오늘 파트도 완료..!
이 파트 끝내고 뿌듯뿌듯 대박이었음.
div를 좀 써버린 느낌이 없지 않아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누군가의 리뷰를 듣고싶다. 혼자 공부하면서 크게 불편한 점은 없는데 유일한 아쉬움이 내 코드를 봐줄 누군가가 없다는 것. ㅎㅎㅎ
아 flex를 남발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어느 강의에서 주워들었는데,,
그래서 flex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안쓰려고 한다. 예를 들어 요소를 중간 배치할 때 text-align: center;를 쓴다던가.
이제 이 시안도 두 파트만 남겨뒀다. 다음 달에는 전에 들었던 포폴 클론코딩 수업을 복습할 예정이다. 그땐 배운다고 디자인을 강의 자료랑 거의 비슷하게 만들었다. 이번에 복습할때는 내 느낌대로 디자인도 다시하고, 나만의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포폴 웹사이트를 만들어볼 것이다.
그래서 다음 달은 아마 클론코딩 연습 안할 듯. 챌린지도 신청해둬서 바쁠예정😄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지 매우 불안하지만,, ㅎㅎ 그럴수록 내가 해야할 일을 차분히 하는 수밖에 🤷🏻♀️
3달 전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지금 이렇게까지 왔다는 건, 큰 성장 아닐까?
불안해하면서도 하루하루 해야할 일을 해왔기 때문에 난 이만큼 나아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