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리싱 능력을 기르고자 템플릿 하나 잡고 클론하는 중이다.
템플릿 찾으려고 web design free template 같은 단어를 섞어가며 구글링하다가 Webflow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이 아이디어는 개발자 김버그님에게서!)
유료, 무료가 있는데 무료로도 연습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원래는 피그마 시안을 찾았는데 내가 못 찾는건지 찾기가 어려운건지 결국 못찾아서 저 사이트에 정착한 것..
좀 불편한 점은.. 요소의 정보가 명확히 표시되지 않는 요소가 있다. navbar를 작업하는데 padding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그냥 눈대중으로 px을 정했다.ㅎㅎㅎ
템플릿이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탑 반응형 시안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반응형 페이지 만들기 연습하기도 꿀.
CSS강의 들었던 거 파이널 프로젝트 지금 3번째 복습 중이고, 이것도 개인적으로 연습하니까 확실히 반응형 디자인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사라졌다.
이게 또 좋은게 요소 분석, 클래스를 어떻게 나눠야 할지, 어떤 요소를 묶어야 한번에 스타일링 먹이기 좋을까에 대한 생각이 발전하는 듯.
아 클래스 네이밍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된다. 직관적이고, 부모요소 자식요소 구분되고, 일관적이게 지으려고 노력하게 된다.
이거 작업하다가 요소 정보 명확하지 않은게 거슬려서 피그마 시안 다시 찾아다녔는데 괜찮은 웹사이트를 찾은 것 같기도..?
이거 하는거 마저하고 새로 찾은 거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