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 관심이 생기고 부터 어디서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할려던차에 "스파르타코딩클럽" 이란 곳을 접하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항해99"를 먼저 알게되었는데 하루종일 3개월동안 개발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직장인으로써는 9 to 9을 하기엔 불가능하기에....그래서
생각보다 1주차가 금방 끝났다. 내일배움카드로 신청해서 하루에 8강의(숙제포함)만 들을 수 있는게 아쉽다. 아직 초반부분이라 진도가 금방금방 나간다.(말이 1주차지 이틀만에 다 끝냈다) 커리큘럼에 맞게 그리고 강의자료에 맞게 수업이 쉽게 잘 진행되었다. 1주차 내용을
월요일 0주차 OT부터 시작해서 2주차까지 끝내는데 월 화 수 3일 걸렸다. 내가 3일동안 내내 밤새가면서 강의를 들은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짬내서 진행했을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대충 들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흥미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지금 배웠던
이제까지 앞에 있던 강의들은 매우 쉬웠는데 이번주차부터는 다소 복잡해진 쿼리와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복잡함까지 오게된것 같다. 왜 회사에서 개발자들이 초콜렛, 커피 등 과자를 많이 먹는지 알겠다... 난 이렇게 잠깐 했는데도 벌써 허기지고 단게 땡기는데... 그 사람들
어언 4주(?)가 흘렀다... 정확하게는 시작하고 9일차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엑셀보다 쉬운 SQL"수업이 모두 끝났다.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수강을 완료한 것같다. 다른 수업들보다 SQL수업이 쉬워서 그런지 몰라도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 나는 애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