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HTTP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 웹은 http로 나타낸다.
클라이언트에서 서버까지 일련의 흐름을 결정하고 있는 것
웹은 HTTP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한 통신으로 이루어져있다.
WWW(world wide web)를 구성하는 기술로서, 문서 전송 프로토콜이다.
TCP/IP
네트워크의 기본은 TCP/IP
인터넷을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는 TCP/IP라는 프로토콜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앞서 설명한 HTTP도 그 중 하나이다.
프로토콜의 집합이다. -> 서로 다른 하드웨어, 운영체제 등 서로 통신을 위해서는 모든 요소에 규칙이 필요하다. 이런 규칙을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이 프로토콜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인터넷과 관련된 프로토콜들을 모은 것을 TCP/IP라고 부른다.
- 계층으로 관리하는 TCP/IP
1. 애플리케이션 : 유저에게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통신의 움직임을 결정
2. 트랜스포트 : 애플리케이션 계층에 네트워크로 접속되어 있는 2대의 컴퓨터 사이의 데이터 흐름을 제공
3. 네트워크 : 인터넷 계층이라고도 하며 네트워크 상에서 패킷의 이동을 다룬다.
4. 링크 : 데이터 링크 혹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계층이라고도 하며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하드웨어적인 면을 다룬다.
각 4계층으로 나뉜다.
왜? -> ex)인터넷이 하나의 프로토콜로 되어있다면 어디선가 사양이 변경되었다. - 전체를 바꿔야 한다.
계층화 되어있는 경우는 사양이 변경된 해당 계층만 바꾼다. 이런 이점 외에도 설계가 편하다.
각 계층은 담당 부분만 고려하면 되기에 다른 부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통신 흐름의 경우 계층을 순서대로 거쳐 통신을 한다. 송신측은 애플리케이션 계층부터 내려가고 수신측은 애플리케이션 계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각 계층을 거칠 때는 반드시 헤더로 불려지는 해당 계층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하고, 수신측에서는 계층을 거칠 때마다 사용한 헤더를 삭제한다. 이렇게 정보를 감싸는 것을 캡슐화라고 한다.
IP/TCP/D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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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배송 담당. 계층으로 말하자면 네트워크 층에 해당한다. 인터넷을 활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시스템이 사용한다.
흔히들 IP와 IP 주소를 혼동하는데 IP는 프로토콜의 명칭이다.
개개의 패킷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역할이다. 상대에게 전달하기까지 여러 요소가 필요한데 그 중 IP주소와 MAC주소가 중요하다.
IP주소 - 각 노드에 부여된 주소 / MAC - 각 네트워크 카드에 할당된 고유의 주소 -
TCP
신뢰성 담당. Transfer Control Protocol. 계층으로 말하자면 트랜스포트 계층이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보내기 쉽게 작게 분해하여 상대에게 보내고, 정확하게 도착했는지 확인하는 역할이다.
확실하게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서 Three way handshaking이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해당 방법은 패킷을 보내고 바로 끝내는 것이 아닌 보내졌는지 여부를 상대에게 확인한다. -
DNS
이름 해결 담당. Domain Name System. 응용 계층 시스템에서 도메인 이름과 IP 주소 이름 확인을 제공한다. 우리가 쓰는 www.naver.com과 같은 주소는 컴퓨터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컴퓨터가 이해하기 쉬운 숫자로 나열한다. 이를 위해 존재한다.
URI/URL
- URI : 자원의 위치뿐만 아니라 자원에 대한 고유 식별자
Uniform Resource Identifiers
URL의 의미를 포함한다.
- Uniform -> 통일된 서식을결정, 여러 가지 종류의 리소스 지정 방법을 같은 맥락에서 구별없이 취급할 수 있게 한다.
- Resource -> 식별 가능한 모든 것, 도큐먼트 파일부터 이미지, 서비스 등 다른 것과 구별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 Identifier -> 식별 가능한 것을 참조하는 오브젝트이며 식별자로 불린다. - URL : 웹 페이지를 표시하기 위해 입력하는 주소
Uniform Resource Locator
자원이 실제로 존재하는 위치를 가리킨다.
흔히 웹 주소라고도 하며, URI의 서브셋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