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고를 사용하기에 앞서
- 장고란 무엇인가?
- 장고를 왜 사용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django 는 대표적인 MTV 프레임워크 (Model, Template, View) 로써 각자의 요소가 다른 요소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MTV
- Model : 데이터 베이스(DB) 내 저장되는 데이터
- Template : 사용자(Users) 에게 보여줄 화면 ex) HTML
- View : 요청 (request) 에 따라 어떤 logic 을 수행할건지 결정하고, Template 으로 랜더링(render)
이제, django 의 대표적인 장점부터 알아보자.
django 는 파이썬 기반 웹 프레임워크로 python 의 장점인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django 에서는 우리가 보통 구현해야할 부분들은 이미 구현 되어 있어 빠르게 작성이 가능하다.django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instagram 이 있다.이와 반대로, django 의 단점을 찾아보면
Java 기반 자프링 즉, Java Spring 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어로 된 자료가 상대적으로 적다.python 언어 기반이므로, python의 단점으로 항상 딸려오는 '속도가 느리다' 는 단점도 가지게 된다.나는 처음 배운 언어가 C 와 Java 이지만,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너무 python 이라는 언어가 매우 눈에 띄어 (라이브러리 깡패..) python 언어에 뛰어들게 되었고, 자연스레 spring 이 아닌 django 를 공부하게 되었다.
이제 간단한 소개를 여기서 마치고, django 흐름도를 보며 처음부터 시작해 나가보자!

우선 pip 를 사용하여 django 라이브러리를 설치해보자.
pip install django
장고를 사용하기 위해 가장 우선으로 해야할 일은 장고 프로젝트를 생성 해야한다.
따라서 장고 프로젝트를 생성할 디렉토리로 이동 후 cd ~/Desktop/{mydir} 장고 프로젝트를 생성해준다.
django-admin startproject {project_name} .
여기서 마지막 .의 의미는 현재 디렉토리 ~/{mydir} 에 project_name을 생성한다는 의미이다.
(생략해도 현재 디렉토리에 프로젝트가 생성된다.)
나는 프로젝트 이름을 testsite라고 지정했다.

사진 처럼 VELOG_DJANGO의 폴더에 testsite라는 프로젝트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새로 생성된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보자.
장고를 실행시키기 위해서, manage.py의 runserver를 이용한다.
py manage.py runserver

터미널의 알림을 보면
1.장고버전 4.2.5
2.세팅값
3.서버 주소 http:// 127.0.0.1:8000
4.CTRL + C로 서버 종료 인터럽트
4가지를 알려준다.
서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http:// 127.0.0.1:8000 로 접속해보자.

위 화면과 같이 자신의 localhost의 8000포트로 서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 생성된 서버의 시간과,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어 보자.
먼저 testsite 디렉토리의 setting.py에 들어가준다.
setting.py의 후반부를 보면
LANGUAGE_CODE = 'en-us'
TIME_ZONE = 'UTC'
LANGUAGE_CODE 와 TIME_ZONE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은 각각 언어 와 시간을 설정해준다.
이 설정값들을 한국어 와 한국시간 으로 변경후 저장해보자.
LANGUAGE_CODE = 'ko-kr' #'en-us' 에서 'ko-kr'로 변경 ㄱㄱ
TIME_ZONE = 'Asia/Seoul' #'UTC' 에서 'Asia/Seoul'로 변경 ㄱㄱ
바꾼 후에 ctrl + s 를 눌러보면, 서버를 굳이 종료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반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다시 http://127.0.0.1:8000/ 로 들어가보자.

setting.py의 설정들이 정상적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여기까지 장고의 기본 준비를 끝냈다.
이제 장고를 제대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