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서 요청을 보냈을 때 응답이 돌아와야 다음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즉 A라는 작업이 모두 진행될 때 까지 B 작업은 대기해야 한다.
말 그대로 동시에 일어난다는 뜻, 요청과 그 결과가 동시에 일어난다는 약속
바로 요청을 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지 요청한 자리에서 결과가 주어져야 함.
동기 방식과 반대로 요청을 보냈을 때 응답 상태와 상관없이 다음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A작업이 시작하면 동시에 B작업이 실행된다. A작업은 결과값이 나오는 대로 출력 된다.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다를 의미, 요청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약속
동기 방식은 설계가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이지만, 결과가 주어질 때 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대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비동기 방식은 동기보다 복잡하지만 결가가 주어지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시간동안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으므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onsole.log('1');
console.log('2');
console.log('3');
---
'1'
'2'
'3'
위와 같은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해 보면 예상되는 결과는 1, 2, 3 일 것이다.
위와 같이 코드가 위에서 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하나가 끝나면 다음 코드가 실행되는 방식을
동기적 처리(Synchronous)라고 한다
console.log('1');
setTimeout(() => {
console.log('2');
}, 0)
console.log('3');
---
'1'
'3'
'2'
이 코드의 결과는 1, 3, 2 가 출력 되었다.
이유는 setTimeout()메소드가 비동기적 API이기 때문이다.
위 코드의 실행 과정은
1. 첫 번째 줄에서 console.log('1')을 만나고 콘솔에 1 출력
2. 두 번째 줄에서 setTimeout() 메소드를 만나서 해당 메소드가 비동기적 메소드이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는 다른 프로그램에 맡김.
3. 다음번째 줄에 있는 console.log('3')을 만나 콘솔에 3 출력
4. setTimeout() 메소드를 처리하는 프로그램은 비동기적 API를 제외한 모든 코드가 실행된 이후 콘솔에 결과 출력
비동기적 코드의 실행 결과는 동기적 코드가 전부 실행되고 나서 값을 반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