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프론트 스쿨 8월 수강 후기

✔현재 상황

• part 1을 종료 후 제로베이스에 진행 했던 4주 인턴쉽을 종료하고, 백엔드 스쿨과 함께 4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인턴쉽 회고록

인턴쉽 진행 순서는
-> 인턴쉽 설명회 -> 이력서 제출 -> 면접 -> 3인 팀구성 후 프로젝트 시작!!!
입니다.

• 인턴쉽 설명회에는 UI/UX 스쿨 인원들도 있어서 그래픽 쪽 설명과 프론트 엔트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였는데, 그 설명회에서 저희가 하게 될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서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해당 회사 정책이나 내부 이야기도 하였는데, 그 중에 설명해주시는 분들의 분위기와 설명회 도중에 참석하신 대표님과 직원들간의 소통이 좋아보여서 해당 프로젝트를 적극 참여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해당 인턴쉽 면접은 저에 대해 질문을 통해 실력보다는 인성 면접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이 면접이 너무 좋았던 부분은 저희가 수강생인걸 감안해 이력서 부분이나 블로그 같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자세히 피드백을 해주셔서 다음에는 해당 부분을 보안하여서 면접에 임해야 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 면접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서 결과를 기다릴때 많이 떨렸는데, 다행이 합격이 되었고 여기에 더 호재는 기존 3기 스터디를 하고있었던 인원과 같이 팀을 이뤄서 어떻게든 해당 인턴쉽을 잘 할수 있겠다라는 마음의 안정감이 생겼었습니다.
  
  
• 1주차 과정
  • 1주차에서는 수강생 3명의 힘으로는 미니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서도 부족할 수 있으니 노마드 클론코딩으로 React 를 좀 더 공부하고, git으로 협업 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클론코딩은 별 문제사항이 없었지만 협업하는데 1주차의 큰 난관은 git을 병합하는 도중에 발생하는 충돌 해결이었습니다. 팀원들이 몇일을 투자한 끝에 해결하고 얻은 교훈과 인턴쉽 담당자들 분들깨서 해주신 이야기는 충돌상황을 최대한 피하자 였습니다.
    
    
• 2주차 과정
  • React가 익숙해진 만큼 팀원들이 함께 회사 사이트 메인 메이지를 클론 코딩을 하는것 이였습니다.
  • 이 때는 처음에 와이어 프레임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고, 팀원들과 코딩 영역을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 기능구현은 click같은 이벤트는 없이, json 더미 데이터와 최대한 외관을 따라하면서 css적인 hover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 매주 금요일에 해당 주차 피드백을 하게 되는데, 2주차 금요일에는 담당자 분들께서 저희 칭찬을 너무 해주셔서 이 주 주말은 팀원들이 다 뿌듯하게 보냈습니다. 😆😆😆
    
    
• 3주차 과정
  • 해당 주차는 이제 남은 2주동안 저희 만들어 보고 싶은것을 찾는게 목표였습니다. 그중에 몇가지 선택사항을 주셨는데, 저희가 하게 되었던 것은 기존 Q&A 페이지가 노션으로 만들어진것을 저희가 와이어 프레임을 만들고 firebase를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로그인 기능까지 구현하는게 목표였습니다.
  • 그 중 첫번째로 한것은 노마드 firebase 클론코딩을 통해 해당 기술을 습득하기였습니다.
    
    
• 4주차 과정
  • 3주차에서 구성하고 디자인 한대로 코딩을 시작하였습니다.
  • 제가 담당했던 영역은 로그인 기능과 관리자 글쓰기 기능이였는데, 어려운 부분은 클론코딩으로 알게 된 기술을 미니 프로젝트에 접목 시키는게 처음에는 해당 코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여서 여러 실험을 통해 해결하는 부분과, 미니프로젝트를 Github Pages로 배포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팀원들과 이야기 하면서 여러 실험을 통해서 성공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인턴쉽을 마무리하며...

• 마지막 4주차 과제를 배포를 하며 마무리 하였는데, 4주차 금요일에 인턴쉽 회사 회의에 참석하여 시청중이였는데, 이때 저희가 완료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좋게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 해당 회사 인턴쉽 프로젝트를 2기를 모집 예정과 부트캠프가 종료될쯤 회사 개발자를 추가로 모집 예정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팀원들과 개발하는 재미를 느꼈고, 해당 회사에 대한 사내 분위기(회의 분위기?), 담당자들의 저희에 대해서 적극 피드백 해주셔서 기회가 된다면 해당 회사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미니 프로젝트때 사용 기술은

React / Vite / Styled-components / Github Pages / Redux-toolkit / React-Router-Dom

입니다.

제로베이스 과정중에 강의는 React와 Vue가 선택사항이 있고, 현재 개인 과제가 남아있는 상황인데 React를 먼전 수강하고 해당 인턴쉽에서 React를 사용하게 된것은 그냥 손이 간 부분이 큰 것 같지만 개인적인 생각이나 회사 모집공고 등에서 React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거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Vue도 수강을 할 것이고 앞으로도 다른 많은것을 알아가야하지만 프레임워크의 시작은 React가 되었습니다. 🤣🤣🤣

이 글은 소정의 대가를 받고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