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13 Django setting

김설영·2022년 3월 13일
  1. pip install을 이용해 django를 깐다.
  2. Terminal에 django-admin을 입력하면 어떤 명령어가 있는지 알 수 있다.
  3. 그 중에서, django-admin startproject project이름 설치경로(.이라고 쓰면 현재위치에 폴더 생성)로 작성하고 실행한다.
  4. 그럼 현재 위치에 project이름을 가진 디렉토리가 생성된다.
  5. 저 settings.py라는 파일에는 project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설정들이 들어있다.
  6. urls.py라는 파일에는 사용자가 접속하는 path에 따라서 그 요청을 어떻게, 누가 처리해줄것인가? 를 지정해주는, 라우팅을 해주는 파일이다.
  7. 폴더 바깥쪽에 manage.py 파일이 생기는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있는 유틸리티 파일이다.

생활코딩님을 그대로 따라하는데, 아예 안돼서 확인해보니, 에러메세지에 '너 가상환경에서 하고있는거 맞아?'를 발견했다.

가상환경..? 이 뭐지??...

가상환경 : 독립된 공간을 만들어주는 기능. 프로젝트 별로 패키지를 다른 버전을 사용해야 될 때 주로 사용한다.

라고한다. 와닿지는 않는다 솔직히. 아직 뭐 개발이라고 할 개발을 해본적은 없으니..

그래서 이리저리 뒤져서 깔긴 깔았다.

깔고 가상환경 활성화까지 하니 수업 진도를 따라갈 수 있었다.

오.. 가상이라길래 눈에 안보일 줄 알았는데

폴더로 나타남;;

근데 아직 이해가 되지 않은 채로 무지성 따라하기만 할순 없으니 더 공부해보기로 했다.

가상환경 관련 내용 - virtualenv, venv
Pycharm 가상환경 설정

가상환경이라 함은, 되게 단어가 거창해보이긴 한데.. 내가 이해한 바로는 파이썬 프로젝트마다 interpreter 설정을 따로 해주는 것 같다. 프로젝트마다 사용하는 패키지가 다를 수 있고, 버전도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파이참에는 virtualenv고 뭐고 사용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고, 그냥 interpreter에 가상환경을 따로 설정해주었다.

파이썬 처음 배울때는 그냥 파이참을 통해서 바로바로 실행하는 게 국룰이었는데,
처음으로 터미널창에서 뭘 다 해보려하니 새롭고 어렵다. 하지만 또 신기한걸 배우니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manage.py와 runserver라는 명령어를 이용해서 서버 구동에 성공했고, 장고가 알려주는 IP 주소로 가보니 다음과 같은 창이 떴다.

장고의 기본 서버가 실행이 된 것이고, 접속이 가능해진 것이다.

장고의 포트넘버는 기본적으로 8000인데, 내가 지정할수도 있다.

PORT에 대한 것은 여기서 복습!

profile
블로그 이동하였습니당! -> https://kimsy8979.tistory.com/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