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시간 네이버 , 구글 검색엔진 키워드 고안
- 컴업 2024 메모어 팜플렛 홍보
오늘 네이버와 구글 검색엔진 키워드 제목과 설명을 계속 생각하며 써내려가면서 한가지 느낀 점은 하루 이틀 배운다고 고객을 사로잡을만한 문구나 제목이 나오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책을 꾸준히 읽고 생각하는 연습을 쉬지않고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처음 팜플렛을 건내면서 생각한 문장은
"온/오프라인 회고모임 메모어 입니다."였다.
그러나 온/오프라인이라는 단어가 입에 안붙기도 하고 후킹할만한 포인트가 아니라 빼고 말했다.
두번째는 대표님 제안으로 "직장인 회고모임 메모어입니다."으로 멘트를 바꾸었다.
직장인들 대부분이 직장인모임에 관심이 많고 컴업행사에서 한다는 장소의 특수성 때문인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져줬다.
마지막으로 어느정도 익숙해졌을즈음 팜플렛을 받은 사람들의 반을을 보았다.
바로 내용을 확인하는 사람 , 팜플렛을 받으며 리액션을 하는 사람 , 표정에서 흥미로움이 느껴지는 사람들 위주로 내가 생각하고 메모어 이용자들이 생각하는 공통 아하 모먼트인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임'이라는 어필 포인트를 추가하여 말하였다.
사람들의 표정이나 행동, 리액션을 보면서 나 스스로도 계속 변화하면서 나은 방향으로 액션을 취하면 상대방의 반응도 달라진다는게 굉장히 흥미로웠다.
또한 뛰어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만큼 더욱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되야겠다고 동기부여를 받은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