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새벽 글

짜리몽땅개발자·2021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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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상하게도 새벽시간때까지 잠이 안오는건 오전/오후 너무 자서 그런가? 아니면 그냥 깝깝해서 그런가? 뭔지 모르겠지만 잠이 안온다. 그래서 일단 글을 써보기도 하고 코딩도 해보기로 한다. 코딩은 연습이고, 훈련이다.

본론

본론에서 무슨 애기를 해야 옳을지 고민하다가 아 이게 맞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적이 얼마전에 있다. 그건 아무래도 무조건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계획만 세우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는 싫다.
일단 분위기 파악을 위해서 꼭 할려고 하는 무리한 계획을 조금 현실 가능성이 있는 계획만으로 남기는 방법도 강구해 봐야 한다.
현실과 이상은 언제나 큰 차이가 있길 마련 아니던가?
추상적으로 일반화 시키는 훈련은 살아오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들이다. 공부는 과정이 중요하고 일은 결과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일에서도 과정을 인정해 주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건 비현실적인 잣대이다. 그래서 그런분들은 현장보다는 학교가 더 어울릴지 모른다. 감정을 호소하고 그걸 소비하고 봐주는 곳이 학교 아니던가?
점점 세월은 간다. 그리고 나도 늙어 간다. 내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 갈때마다 나는 고장나고 새로운 세포가 나고 새로운 기억력이 증가한다. 나는 계속 뇌를 공부 시키고 있고 뇌는 점점 성장하여 과거에 나보다 더 우수한 뇌가 되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다.

결론

너무 길게 글을 작성하면 나중에 보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 글도 10년후에는 엄청난 가치로 남아 있을 것이다. 현재 가치만 보지 말고 미래의 가치로 환산해서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자. 언젠가 우리는 미래와 현실을 공존하는 사회에서 살수도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외계인과 우리가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기술이 너무 원시적이거나 외계인이 우리보다 휠씬 앞서 있어 우리를 현미경에 미생물처럼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린 절대 만날 수 없다. 빛과 같은 속도로 별들 사이를 오갈수 있는 기술력이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 그때도 우리는 인터넷 같은 것으로 통신이 가능할까? 궁금하고 호기심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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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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