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sby로 작업을 하는데 마크업 마크다운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 일반적인 단어의 사용은 알고 있지만,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나는 평소 마크업 == THML tag정도로 생각했다.

마크업(MarkUp)

텍스트 문서에 삽입된 일련의 기호(symbols)구성된 텍스트 인코딩 시스템.
https://en.wikipedia.org/wiki/Markup_language
http://www.terms.co.kr/markup.htm

• 텍스트 문서의 구조, 형식, 또는 부분 간의 관계를 제어하고 자동처리를 용이하고 풍부하게 하기위해 사용되는데, 이 개념은 전통적으로 작가의 원고에 빨간색 펜이나, 파란색 연필로 쓰여진 종이 원고의 '표시(marking up)' 에서 발전했다.

• 대부분의 마크업 언어에서 매우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텍스트/그림과 같은 문서 내용과 마크업을 혼합할 수 있다는 것(문장에서 필요한 것만 강조하거나, 특수항목으로 식별하는 경우 등).

마크다운(MarkDown)

일반 텍스트 기반의 경량 마크업 언어. 일반 마크업 언어에 비해 문법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
https://gist.github.com/ihoneymon/652be052a0727ad59601
https://www.markdownguide.org/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D%81%AC%EB%8B%A4%EC%9A%B4

• 이렇게 정의만 찾아보았을 때, 마크업 > 마크타운 이라는 포함관계가 보인다.
  지금 내가 사용하는 velog 도 마크다운 언어를 지원한다.
  마크업 언어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 번거롭고 어렵기 때문에 "#" 과 같은 심볼을 사용해 편의성을 높인다는 건데..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