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장 3-3, 3-4 가우스의 법칙, 전하 분포

Kipabomb·2024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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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magnet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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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롱 법칙
  • 가우스의 법칙과 응용

>무한 자유공간에 점전하가 정지되어 있는 경우

반지름이 R인 가상의 구면을 생각해 본다.
점전하 구조는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가상의 구면상에서 모든 위치에서 같은 크기의 E\mathbf{E}값이 방사형으로 분포할 것이다.
(A point charge has no prefered direction : symmetry)

E\mathbf{E}dsd\mathbf{s}의 방향이 같기 때문에 다음과 같다.

sEds=s(aRER)aRds=ρϵo\oint_s\mathbf{E}\cdot d\mathbf{s} =\oint_s(\mathbf{\mathbf{a_R}}E_R)\cdot\mathbf{a_R}d\mathbf{s}=\frac{\rho}{\epsilon_o}

ERsds=ER(4πR2)=ρϵoE_R\oint_sds =E_R(4\pi R^2)= \frac{\rho}{\epsilon_o}

sds=4πR2\oint_sds =4\pi R^2 (구의 겉넓이, 구좌표계로 적분해보면 금방 나옴, hint: ds=R2R^2sinθ\thetadθ\thetadϕ\phi)

임의의 공간좌표 P의 위치벡터가 R\mathbf{R}이라고 하면,

쿨롱의 법칙

E=aRq4πϵ0R2\displaystyle\mathbf{E}=\mathbf{a}_R\frac{q}{4\pi\epsilon_0R^2}

EP=q(RR)4πϵ0RR3\mathbf{E}_P=\frac{q(\mathbf{R-R'})} {4\pi\epsilon_0|\mathbf{R-R'}|^3} [V/m]

위치벡터를 풀어서 분모에 세제곱으로 사용함.
Convention
prime: Source Point
prime x: Field Point


The Principle of Superposition

이산 전하그룹에 의한 전기장
임의의 지점에서 총 전기장 E\mathbf{E}의 크기는 각각의 독립된 전하에 의해서 발생되는 전기장의 크기의 벡터의 합과 같다

E=k=1nq(RRk)4πϵ0RRk3\displaystyle\mathbf{E}=\sum_{k=1}^{n} \frac{q(\mathbf{R-R'_k})} {4\pi\epsilon_0|\mathbf{R-R'_k}|^3}

연속적인 전하 분포에 의한 전기장

Electric Field due to a continuous charge distribution

각 미소 전하는 점전하로 간주할 수 있고 전하는 공간 좌표의 함수이다.
미소 공간에 의한 P에서의 전기장의 세기를 구할 수 있다.
미소 체적에 대한 경우 : dE=aRρdv4πϵ0R2\displaystyle d\mathbf{E}=\mathbf{a}_R \frac{\rho dv'}{4\pi \epsilon_0 R^2}

쿨롱의 법칙
E(r)=14πϵ0dvρ(r)(rr)rr3\mathbf{E(r)}=\frac{1}{4\pi\epsilon_0}\int dv'\frac{\rho(\mathbf{r'}) (\mathbf{r}-\mathbf{r'})}{|\mathbf{r}-\mathbf{r'}|^3}


가우스의 법칙과 응용

  • sEds=Qϵ0\oint_s\mathbf{E}\cdot d\mathbf{s} = \frac{Q}{\epsilon_0}

가우스의 법칙은 임의의 폐곡면을 통해 방출되는 전기장 E\mathbf{E}의 총 전속은 폐곡면 내부의 총 전하를 ϵ0\epsilon_0로 나눈것과 같다.

여기서 면 S는 임의의 폐곡면이고 실제로 존재하지 않아도 된다.
전하 소스가 대칭 구조로 분포되어 있는 경우에 유용함.
-> 폐곡면에서의 전기장의 세기의 수직 성분이 상수값을 갖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좌변을 구하기가 쉬워지고, 전기장의 세기의 값을 구하기 쉬워진다.


가우스의 법칙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폐곡면은 다음과 같다.

Gaussian Surface

  • 전하 분포가 대칭 조건을 만족
  • 주어진 전하 분포에 대응하여 E\mathbf{E}의 수직 성분이 상수값이 되는 폐곡면
    폐곡면에서의 전기장의 세기의 수직 성분이 상수값을 갖기 때문이라는 게 잘 이해가 안되는데 문제를 풀면서 살펴보겠다.

연속적인 전하분포에 의한 전기장(무한히 긴 직선 선전하 件)

  • 임의의 점을 잡아서 구하기
  • Gaussian Surface를 정의하여 구하기

  1. 임의의 점에 대한 전기장의 세기
  2. Gaussian Surface를 정의하여 구하기
    위의 문제에서 봤듯이 E\mathbf{E}dEzd\mathbf{E}_z 성분은 사라지고 선전하에 대해 수직 성분으로만 존재한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Gaussian Surface를 구성한다.





예제 3-2

  • 쿨롱의 법칙이 성립한다는 것과 다음은 동치이다.
    어떤 전하가 균등하게 분포된 도체 껍질 내의 시험전하가 느끼는 전기장의 세기는 00이다.
    이 투고에서 쿨롱의 법칙에서 두 전하 간 작용하는 힘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하는 지 안 하는 지 실험으로 엄밀하게 알 수 없다고 했지만, Cavendish, Maxwell, William등의 실험으로 증명됨.
    Inverse Square Law가 성립하지 않는다면 P의 위치에 dE=0d\mathbf{E}=0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 총 전하량 Q가 반지름 b인 얇은 구 도체껍질에 고르게 본포되어 있다. 얇은 도체껍질 내부의 임의의 지점에서 전기장 세기를 구하라.

  • 첫 번째 접근방식: 구 내부의 빈 공간에 임의의 점 P를 잡고 Gauss's Law를 적용할 수 있는 Gaussian Surface를 그려본다.
    -> 도체 내부에는 전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E=0\mathbf{E}=0임을 바로 알 수 있다.

  • 두 번째 접근방식: 점 P를 꼭지점으로 하고 입체각이 dΩd\mathbf{\Omega}인 두 개의 원뿔을 그리고 각 면적을 ds1d\mathbf{s}_1 ds2d\mathbf{s}_2라고 한다.

  • dΩ\mathbf{\Omega}; Solid Angle 이란?


    만약 Gauss's Law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1) 모든 전하분포를 미소 체적 전하로 나누고, 2) 임의의 지점까지의 R\mathbf{R}을 구한 다면 3) 삼중적분을 수행하여야 한다. 전하 분포가 대칭청을 갖춘다면, Gauss's Law를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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