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공부기록 한 눈에 보기
>> Java : 조건문과 반복문
>> Java : 구구단 만들기
>> 🚧 미션 : 기획 의도에 맞는 구구단 만들기
>> Java : 배열
>> Java : 복사, String 배열 형태
오늘은 밥먹듯이 사용하던 if~else
문 문법이 나왔다. 로그인 했을 때 이렇게, 로그아웃했을 때 이렇게 보여달라고 표현하거나 포인트가 몇점일 때 이렇게 보여줘 등으로 많이 사용했었는데 친근하고 좋았다.
전에 내가 작업한 내용이 기억나서 새롭고 좋아서 그 기록도 남겨보았다.
(이 사이트는 전자담배 쇼핑몰인데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내가 다 작업했다.. 디자인, 퍼블리싱, 프론트, 간단한 기능 개발 등등 모두! 내 소중한 자식중 하나..❤️🔥) 나중에는 사이트의 작업과정을 남겨보고 싶은데 이전 회사와의 비밀유지계약서에 대해 살펴봐야할 것 같다.
오늘은 수업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만들어보았다. 대학교에서 파이썬 강의를 들을 때 게임을 정말 많이 만들어봤는데 그런 기억도 나면서 왜 나는 if~else로 게임을 만들어볼 생각을 못했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 한줄 요약
꺼진 불도 다시 보듯, 익숙해도 다시 되새기자
개별과제에 대한 안내를 들었는데 클래스를 활용한 계산기와 클래스를 사용하지 않는 계산기 2가지를 만들고, 도전과제를 추가로 할 수 있다면 클래스를 사용하지 않는 계산기를 고도화 하는 것까지가 개별과제였다.
개별과제의 결과물에 따라 수준별 학습반이 만들어지고, 팀 구성원도 달라질 예정이기에 아주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었다. 이 과제를 잘 해결하려면 Java에 대한 이해도를 높게 가지고 강의도 완강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꼼꼼하게 들어보려고 한다.
이해도가 높다면 풀어가는데 시간을 아주 많이 소모시키진 않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처음이니까 시간적인 여유를 어느정도 만들어 놓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트러블 슈팅은 습관으로 유지하고 싶어서 적어서 붙여놓았다.
입사 초에는 컴퓨터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포스트잇이 정말 많다가도 6개월, 1년, 3년 되면서 습관이 되었을 때 하나 둘 떼어나가는 것을 집에서도 하게 되었다. (나에게 맞는 성장방식이다)
JDK17로 통일하기로 하여 설정하는 과정을 남겨보았다.
이미 JDK23으로 작업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변경할 수 있다!
과제를 진행할 때 나의 성장을 위해 코드 자동 완성 및 정렬하는 기능을 OFF했다. 그렇게 해야 성장하고나서 후회하지 않는 길이라고 하시기에 동의해서 바로 그렇게 진행해보았다.
대학교의 파이썬 과제가 2건이 남아있어서 조금 촉박하지만 그래도 하나 둘 차근차근하게 해나가면 모두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재미있는 프로젝트이니 힘내서 해보고 싶다! 화이팅!
🔥 한줄 요약
기초가 탄탄한 사람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으니 탄탄하게 하나씩 차근차근 밟아보자
내가 그동안 문법을 허투루 배워서 사용하고 지내왔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for
문을 사용할 생각을 못했는지, 아니면 사실 잊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for문
// 초기값 ; 조건문 ; 증가연산
for(int i = 0; i < 4; i++){
System.out.println(i + "번째 출력!");
}
}
이 구문을 배우면서 어제 제출한 숙제가 생각났는데 이렇게 쉬운 방법을 두고 map을 알아보면서 공부하게된 나.. 조금 반성했다. 조금 더 직관적인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더 좋은 지에 대해서는 차차 배우면서 알게되지 않을까 싶다.
int[] numbers = {3, 6, 9, 12, 15};
for (int number: numbers) {
System.out.print(number + " ");
}
int[] numbers = {3, 6, 9, 12, 15};
for (int i = 0; i < numbers.length; i++)
System.out.println(numbers[i]);
이 코드는 향상된 for
문으로 수업에서 들은 내용인데 기본 for
문을 이해한 상태에서 향상된 for문을 봐서인지 정말 잘 이해되었고 오히려 향상된 for
문을 활용하며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While
문까지 들어보니 1번 ~ 9번까지의 내용이 다를 때에는 이 문법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라는 생각에 도달했다. 그래서 내가 안썼었다는 기억이 스물스물 기어올라오기 시작했다. (아하, 그랬었지..)
그래도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마저 수업을 들어보려고 한다.
자바 강의로만 대학교
, 인프런
, 스파르타코딩클럽
이렇게 해서 이번이 3번째 수강인데 이제서야 이해하고 납득하다니 조금 시간을 잘못 사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 한줄 요약
3번 복습의 중요성을 조금씩 몸소 깨달아가고 있는 것 같다
Java 문법 종합반 2-10 반복문 활용 연습의 마지막 부분에서 강사님이 흘리듯 하시는 말씀이 있다.
"입력한 단만 출력하는 구구단을 만들어보세요~"
입력한 단만 출력하는 구구단을 만들다가 사용자를 고려해보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의도를 담아보기도 하면서 시간을 40분 ~ 1시간 정도 사용한 것 같다. 계산기를 만들어야하는 주제를 주신 날에 진도빼기도 바쁜데 다른 사람들도 지나가는 과정을 골똘히 고민하며 작업해보는게 맞나 살짝 걱정이 들었다.
사실 결국 원하는 바 1가지를 제외하고 이미 저지르긴했다.
🚧 미션 : 기획 의도에 맞는 구구단 만들기글은 클릭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오늘 오전에 트러블 슈팅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트러블슈팅을 담아 작성해보았다!
(아직 덜 배워서 결말이 흐지부지한게 문제지만..)
작업한 결과, 조금 더 조건문과 반복문에 대해 익숙해진 것 같다.
🔥 한줄 요약
소비한 시간만큼 더 하고 자면 되지 않을까..? 미래의 내가 알겠지 뭐.. 난 지금을 열심히 살아볼래
Arrays
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렀을 때 util
도 잘 생겨났기에 음? 왜 안돼? 오타가 있나? 하면서 눈을 비볐다가 Command
+ Z
로 확인해본 결과 fill
을 입력할 때 뭔가 잘못됐나 싶었다.
바로 전에 함께 팀이었던 분들과 쭉 연락을 잘 이어가고 있어서 공유해보았다.
(나와 같은 당혹스러움이 안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래서 다시 Arrays
를 입력해서 확인해봤다.
메서드를 입력할 때 띄워주는 것을 엔터하지 않고 직접 작성하면 Arrays에 연결이 안됐다..(이럴 수가 있는건가?)
자동완성을 껐는데 다시 나타난 것도 기가 막히지만, 직접 키보드로 치는게 오류가 난다니 조금 많이 당황스러웠다.
Command
+ Z
로 꼼꼼하게 살펴보면 이렇다.
이 때 위로 올라가서 보면 꺼져있다.
실행하면 이렇게 나온다. ㅋ..ㅋ
그리고 다시 들어가보니 import java.lang.reflect.Array;
가 문제가 아니었다.
import java.util.Arrays;
가 생겨야했다.
강의에서 이 부분은 말로만 해주셔서 나도 당연히 생긴 줄 알았다. HAHAHA
util
이 추가된 줄 착각하고 있었던 내 잘못이다.
그리고 InteliJ의 권장 Tab
을 눌렀어야했다.. 그래야만 util
이 들어가는 줄 상상도 못했다.
속상해서 짤 하나 급하게 만들어보았다.
(ㅋㅋ..2-10 강의에서 이 내용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다. 문제 발생은 2-9인데 말이다..ㅋㅋ)
🔥 한줄 요약
에디터 말을 잘 듣자
오늘 오전에 한 팀원 분이 JS
를 잘하면 Java
가 어렵지 않겠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에 대한 답변은 당연히 Java
와 Javascript
는 완전히 다른 언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Java
와 Javascript
에서 서로 다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다.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냥 어느정도 이야기하다 말았다.
(다른 사람에 비해 감정적인 공감능력이 적어서인지 단순 격려
차 한 말이라는 걸 뒤늦게 눈치챔.. 문제 => 해결, 답변 만 떠올랐는데 공감하는 것도 노력해봐야겠다 / 말하는 사람의 의도를 항상 Question으로 먼저 받아들이는 것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려나..)
저녁이 되어서야 정확한 정보 전달이 아니었다는 것이 다시 떠올랐다.
그 말을 해준 팀원은 비전공자라고 소개해주었는데 너무 내 기준으로 정보를 전달한 것 같았다. 이 전 팀의 비전공자 팀원이 그 차이를 알고 있어서 강의에 나왔나보다 했는데 아니었나보다. 어쩐지 오전에 전공자나 현업종사자 분의 표정이 의아한 얼굴이었다. (그래서 괜히 마음에 걸렸던 듯)
나도 어디가서 말할 땐 뭔소리야? 자바랑 자바스크립트는 완전 다른 언어잖아
라고 시작하는데 머쓱하지 않도록 배려한다는 마음과 알고 계시겠지라는 안일함에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것이다.
그래서 서로 민망할 수 있으니 개인 슬랙으로 다시 공유드렸다.
마음이 편안해졌다. Good.
혹시나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짤방을 하나 추가해본다.
자바와 자바스크립트의 차이는 이정도라고 볼 수 있다!
(이름의 앞자리만 같고 아무관계 없음)
굳이 JS와 유사한 아이들을 펼쳐본다면 node, React, Vue 정도 크게 꼽을 수 있다.
🔥 한줄 요약
멤버카드에 ISTJ 100%라고 미리 안내문구를 적어놓았지만, 뭔가 재수없는 사람으로 인식될까봐 살짝 걱정되는 날이다.
원래 감정같은 내용 안남기려고 했는데 오늘은 어쩔 수가 없다.
난 I 100% S 100% T 100% J 100%
인간이다. MBTI
안믿는 분들도 직접 경험하면 알게 되리라 믿는다. 퍼센테이지가 어느정도 반반이면 MBTI
에 공감하기 어려울테지만, 어느정도 기우는 수치라면 벌써 다들 삶 속에서 느끼고 있을 것 같다.
혈액형과는 다르게 꽤나 일상 속에서 많이 느껴진다.
내가 왜 그동안 이런 사람들과 잘 맞고 왜 이런 사람들과 잘 안맞았는지 알게 되고 이런 사람과 잘 소통하려면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MBTI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별명 중 하나가 '순수 악' 이다.
걱정은 진심이고 위하는 마음도 진심인데 표현력이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간혹가다 종종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다.
친하거나 오래 본 사람들은 알고 잘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미움을 사기도 해서 요즘 사회에 맞춘 F력을 키워보려고 노력중이다. T이기에 좋은 점이 많지만, 세상에는 F가 많기에 소통하려면 어느정도 F력을 키워야할 것 같다. (깨달은지 오래되었지만 현재도 노력중..)
그래도 예전에는 아예 F의 의도파악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뒤늦게 알아채는 정도가 되었다.
(발전
: 늦어도 알아채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기 시작했음..!)
이 메세지가 엄청난 힘이 되었다. 나랑 같은 동지가 한 분 더 계신다니 🥹
아 아, 저장안했다
팀은 자존감 지킴이이신걸까 정말 잘 만난 팀원이다... 감동이 한가득 차오르기 시작했다...
이것도 감동이 한보따리니까 남겨 놔야지..
퇴사하고 이쯤되니 반년정도 되는 것 같다. 소통하는 사람이 열 손가락 안에 드니까.. 여기서 엄청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여기서 잠깐!!!!!!!!
오늘 9시에 퇴실하면서 팀원분들과 고생하셨습니다 ~ 인사를 하는데 손흔들며 인사드렸는데 받아주셨다 !!!
(= 함께 손 흔들어주심)
나 진짜.. 발전...하고 있다... 역시 좋은 분들...최고..최고...👍
🔥 한줄 요약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아가려면 여러모로 배워야할 것이 많다. 성향은 잘 바뀌진 않지만 최대한 노력해보려고 한다!
🚀 오늘의 추천 트렌딩 Top5
오늘 읽은 트렌딩 글 중에 추천하고 싶은, 기억하고 싶은 글을 5개로 추려보았다.
01. 📚한 장으로 보는 알고리즘 공부 순서📚
02. 컴퓨팅 사고와 개발 실력 늘리는 공부법
03. 신입생을 위한 백준공부법
04. 노베이스에서 토스 합격까지
05. 조회수 기능 개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