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부트캠프 36일차 (2024.11.11 월) : Chapter2, Java 숙제 제출

커비·2024년 11월 11일

백엔드 부트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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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공부기록 한 눈에 보기

>> Java : Scanner, 변수타입 심화
>> Java : 형 변환
>> 과제 : Java 요리 레시피 메모장 만들기
>> Java : 계산하기(연산자)
>> Java : 기타 연산자, 산술 연산자 타입일치

01. Chapter2 안내 & 새로운 팀

Chapter2는 본격적으로 자바 문법을 진행하는 챕터라고 한다.
(Java문법과 알고리즘 학습을 통해 앞으로 이어질 서버 개발에 대한 기본기를 쌓을 시간)

각 Chapter별로 팀원 구성이 달라지는 것 같은데 Chapter2까지는 기준이 모호한 것 같다.
Chapter3부터는 개인과제의 실력을 상 + 중상, 중하 + 하 구성으로 비슷한 실력의 수강생끼리 배치하고 추가적으로 학업 성실도 를 기반으로 비슷한 성장률을 보이는 수강생끼리 구성한다고 한다.

Chapter3 때 낮은 레벨로 가지 않으려면 개인과제도 잘 해나갈 수 있는 실력을 길러나가야할 것 같다.
개인과제에 대한 내용은 11/12(화)인데 바로 내일이다. 각 레벨별 필수과제와 도전과제, 추가과제가 있다고 한다.

오늘 변경된 팀은 11월 28일까지 함께할 예정인데 느낌이 좋다!
전공 또는 현업종사 등의 경험이 있거나 진도가 빠른 분들과 팀이 되었다.
(나도 그런 사람들에 속하기에 이 팀에 들어올 수 있었던걸까? 그랬다면 조금 뿌듯할 것 같다)

이번에는 팀프로젝트가 없고 개인과제로 진행되기에 이전 팀보다 비교적 많이 조용하고 개인 시간이 많다.
정말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팅되는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팀노션이 생기자마자 데일리스크럼과 회고 템플릿을 만들었고
모두가 확인하기 편하도록 11월 세션 안내 를 추가해보았다.
이번에도 팀장은 아니지만 이런 소소한 서포트를 좋아하는 편이다.

🔥 한줄 요약

집중하기 좋은 이 팀 너무 좋다!

02. Java문법강의 첫번째 숙제 제출

이번 과제는 웹개발 종합반이나 SQL처럼 쉽고 간단한 느낌이 들진 않았다. 확실히 고민을 더 하게 되고 알아보게 되어 숙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정말 즐거웠다. 숙제에 대한 글은 따로 정리해놓았지만 풀며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여기에도 한 번 더 적어보려고 한다.

수업으로 배워서 알게된 것 외에 직접 별다르게 작성해본 코드에 대한 부분은 이렇게 3️⃣번과 4️⃣번 부분이다.

3️⃣ 바로 뒤에 5점 만점 퍼센트로 표현했을 때 값을 실수로 출력 (ex. 60.0%)

// 최대 별점
int maxStarScore = 5;

// 별점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퍼센트 표현(실수로 표기)
double percentage = foodStarScore*100/maxStarScore;

System.out.println("별점 : " + intStarScore + " (" + percentage + "%)\n");

조금 더 변수를 활용하고자 하는 마음에 최대 별점인 maxStarScore 를 선언하고

척도를 환산하는 방법을 이용해 계산식으로 percentage 에 계산한 값이 들어가도록 설정했다.

4️⃣ 입력한 모든 문장 앞에 번호를 붙여서 모두 출력

이 부분에서 15~20분 정도의 고민과 구글링을 했다. HTML에서 ol과 li구조를 표현하면 자연스레 넘버링이 가능한 것처럼 Java에서도 가능하기에 문제를 낸 것이 아닐까 싶어서 고민 끝에 구글링을 했다.

String으로 표현하면 빠르게 해결이 가능했겠지만 공부삼아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싶었다.

첫 검색에는 넘버링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 의도치 않게 좋은 블로그를 발견했다.

list, set, map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이 중에 map이 적당하겠다는 판단을 하여 map의 key와 value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내용 넘버링
        Map<Integer, String> map = new HashMap<Integer, String>();
        map.put(1, "다진마늘 1T, 생강즙 1T, 맛술2T, 후추를 넣고 섞어서 밑간 소스를 만든 후 돼지고기에 고르게 발라준다.");
        map.put(2, "진간장 1T, 고춧가루 1T, 간 마늘 1T, 생강즙 1T, 김칫국물 3T, 설탕 1T, 후추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다시마 우린 물 550ml을 준비한다.");
        map.put(3, "다시마 우린물 : 조각 다시마 4장을 물 550ml에 넣고 최소 30~40분을 두면 완성!");
        map.put(4, "신김치의 속을 털어낸 후 국물이 약간 있는 상태로 준비한다. (잎이 큰 김치 추천)");
        map.put(5, "김치 위에 밑간해놓은 삼겹살을 올리고 돌돌돌 말아주면서 고기가 옆으로 빠지지 않게 싸주면 된다.");
        map.put(6, "만들어진 돼지고기 김치말이를 냄비 안에 차곡차곡 쌓아서 넣어준다.");
        map.put(7, "돼지고기 김치말이 위에 김치찜 양념과 다시마 우린 물을 넣어준다.");
        map.put(8,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25~30분 푹 끓여준다.");
        map.put(9,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를 어슷 썰어서 넣고 10분을 중약불에서 끓여준다.");
        Iterator<Integer> keys = map.keySet().iterator();
        
        while( keys.hasNext() ){
            Integer key = keys.next();
            String value = map.get(key);
            System.out.println(key + ". " + value);
        }
        System.out.println(caution);

내가 원하는 출력 형식을 고려해 String 을 Integer 로 바꾸면서 조금씩 원하는 코드로 만들어보았다.

>> Java 요리 레시피 메모장 GitHub Code 바로가기

이번에는 개발 공부다운 공부를 하게 된 것이 아닌가하며 1주차 숙제를 하나 풀어놓고 살짝 뿌듯해하고 있다. 이제 곧바로 2주차 강의를 들어갈 생각이다. 역시 자바는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흥미로운 언어인 것 같다!

그래서 궁금해진 Map 너는 뭐야?

Map의 가장 큰 특징은 리스트나 배열처럼 순차적으로 해당 요소 값을 구하지 않고 Key를 통해 Value를 얻는다.

특징

요소의 저장 순서를 유지하지 않음

key : 중복 허용 X

Value : 중복 허용 O

Map은 키와 값을 하나의 쌍으로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또한, Map 인터페이스는 컬렉션 인터페이스와는 다른 저장방식을 가진다. 조금 더 자세한 다른 예제를 직접 보고 싶다면 Map이란?(개념, 활용, 예제 등)을 한 번 더 살펴보면 도움이 된다.

🔥 한줄 요약

내 구글링 실력은 아직 썩지 않았을지도!

03. 내 동공지진 파트 모음

int a = 10;
int b = 10;
int val = ++a + b--;
   System.out.println(a); // 11
   System.out.println(b); // 9
   System.out.println(val); // 21

강의를 듣고 이 파트에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아니, 증감연산자를 ++ 쓰면 +1, -- 쓰면 -1 라면서 앞 뒤에 따라 다르다니?
생각했던 계산결과와 달라서 조금 당황했다. 사실 이전에 많이 써왔으면서도 앞,뒤를 챙겨본 적이 없었다. 언제나 뒤에 달린다고만 생각하고 지내왔다. (= 단단히 잘못 배운 것)

📣 알잘딱깔센 정리

후위연산자(증감연산자가 뒤로 붙을 때)

후위 연산자는 할당 이후에 연산을 하게 되므로 바뀌기 전의 값이 다른 변수에 할당된다.
증감 연산자가 변수 뒤에 쓰이면 연산을 나중에 처리한다는 뜻이다.

num3 = num1++;
// 풀어서 쓰면 다음과 같다.
num3 = num1;
num1 = num1 + 1;

num4 = num2--;
// 풀어서 쓰면 다음과 같다.
num4 = num2;
num2 = num2 - 1;

전위연산자(증감연산자가 앞으로 붙을 때)

전위 연산자는 할당 전에 연산을 하게 되므로 바뀐 값이 다른 변수에 할당된다.
증감 연산자가 변수 앞에 쓰이면 연산을 먼저 처리한다는 뜻이다.

num3 = ++num1;
// 풀어서 쓰면 다음과 같다.
num1 = num1 + 1;
num3 = num1;

num4 = --num2;
// 풀어서 쓰면 다음과 같다.
num2 = num2 - 1;
num4 = num2;

정말 기똥차다. 이 부분은 종종 헷갈릴 것 같다는 생각에 TIL에 가져와보았다.

🔥 한줄 요약

어쩌면 돌과 내 머리는 한 끗차이

04. 우연히 듣게 된 강의에서 기억이 되살아..

남자친구가 예비군을 가면서 못들은 몇과목의 교양을 대신 출석만 해주고 있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내 필요정보가 있어서 남겨놓게 되었다. 남자친구가 듣고 있는 교양은 '인터넷 활용'

데이터 전달 방식에 대한 form태그 사용법이었다. 3년 전에 백엔드 개발자 분에게 퍼블리싱본 드리고 살짝 소리를 들었던 form태그인데 백엔드 작업자에게 넘기기 전에 action과 method까지 넣어서 전달하는게 매너라고 배웠다. form태그를 쓸 일이 최근에 없다보니 잊혀졌다고 본 김에 적어보았다.

form 태그의 action에는 전송위치를 넣어주면 된다. (이건 확실하게 기억함)
method 에는 전송방식을 넣어주면 된다. (이건 아주 가끔 기억의 오류로 헷갈림)

action="" : 데이터를 전달할 목적지
GET방식 : 주소에 데이터를 직접 입력해 전달
POST방식 : 주소변경 없이 별도의 방법을 사용해 데이터를 해당 주소로 전달

🔥 한줄 요약

나중에 복습하거나 필요할 때 강의 좀 보겠다고 했는데 대신 출석해주면서 보게될 줄은 몰랐다.

< 작품명 : 코딩의 마지막 단계 >

🚀 오늘의 추천 트렌딩 Top5

오늘 읽은 트렌딩 글 중에 추천하고 싶은, 기억하고 싶은 글을 5개로 추려보았다.

01. 증감 연산자의 위치에 따른 차이점
02. 채용 도메인에서 일 하는 개발자는 채용 담당자의 입장에서 이력서를 어떻게 작성하는가
03. Enum 사용하시나요?
04. 동시성 문제 해결하기
05. github 커밋하고 펫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