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본
BMI 계산기와 비슷한 기능의 앱을 만들어보았다.
오토 레이아웃 정렬, UITextField, UIStepper 기능 구현 , segue 연결 후 기능 구현
몇번을 하는데도 아직 손에 익지 않았다. 이번 앱 오토 레이아웃 가지고 진짜 진을 뺏던 것 같다.
각 스택별로 정렬을 하고, 늘리고, 다시 정렬하고, 위치 조정하고, 하.. 더 많이 해봐야겠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이번 앱에서 새롭게 배운 기능이다. 텍스트 필드를 수정하고 작성하는 역할을 하는건데, 처음으로 키패드를 오픈해 적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UITextField 공식문서를 보면서 여러 의미들을 알아갔고,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해 보고 싶다.
일단 UITextField 에 기능들을 사용하고 싶다면, UITextFieldDelegate를 Super Class 로 선언 해줘야 한다.
위 코드에서 endEditing(true) 는 키패드를 닫는 코드이다. 따라서 tip 퍼센트 버튼을 누를경우 키패드가 닫히는 기능을 구현했다.
UIStepper 또한 이번 앱을 구현하면서 처음 보는 버튼이었다. +,- 버튼을 조작하는 버튼인데, 상당히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했다. 이것 또한 공식문서를 자주 보았다.
위 코드는 단순히 UIStepper에서 나오는 현재 숫자를 String으로 변환해준 코드이다.
sender.value를 이용해 현재 값을 받아올 수 있다.
이것또한 한 두번 경험해보았지만, 아직 원래 코드를 보기전까지는 잘 구현하지 못한다. 더 열심히 해보자.
사실 컴플리트 앱에서는 더 간단하게 했지만, 일단 난 구현이 먼저다. 뭐 그렇다. 아무튼.
구현은 저번과 같다. 다음 세그먼트 페이지에 원하는 value들을 옮겨주고, 복사해주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 을 통해 nil이 나올경우를 대비해 default Value를 설정해주었다.
as! 를 이용해 다운 캐스팅을 해줘 원하는 다음 뷰에 접근할 수 있다.
아무기능도, 레이아웃도 정렬 되지 않은 깡통앱으로 (내기준에선) 많은 기능들을 구현하는 것 자체가 사실 막막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재미있었다. 한줄한줄 내가 배워가면서 이걸 쓰면 어떻게 될까? 이걸쓰면? 라면서 계속 하나하나 적어나가니 사실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앱을 구현했던 것 같다. 직접 만들면서 배우니 배로 재미있고 집중도 되는 듯 하다. 이제 기억만 하면된다. 더 열심히 복습하고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