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은 도서 와 패스트캠퍼스 강의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 : 제 1강 JavaScript & TypeScript Essential"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일급 객체와 일급 함수 자바스크립트에는 일급 객체의 개념이 존재합니다. 일급 개체란 다음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객체를 뜻합니다. > 1. 변수에 할당 가능 객체의 인자로 전달 가능 객체의 return 값으로 작동 가능 만약 함수가 일급 객체의 조건들을 만족하면, 이를 일급 함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일급 함수라고 함은, 함수라는 코드들의 묶음을 일반적인 값처럼 취급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인 값처럼 취급한다는 것은 가만히 생각해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타입스크립트(TypeScript)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타입스크립트 개념을 배우는 과정에서, 개별 시리즈에 게시물을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 본 게시물은 필자의 티스토리에 올린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What is TypeScript? 보통 타입스크립트를 검색해보면 "자바스크립트의 Superset"이라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슈퍼셋이 무슨 말일까요? 슈퍼셋은 상위 확장, 내지는 상위 호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의 상위 호환격 개발 언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바로 위쪽의 이미지처럼,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를 포괄하는 슈퍼셋 언어이며,

해당 게시물은 도서 와 패스트캠퍼스 강의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 : 제 1강 JavaScript & TypeScript Essential"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속성과 메서드 살펴보기 자바스크립트에는 객체라는 데이터 타입이 있다는 것, 다들 아시죠? 객체 안에는 두 가지 데이터가 들어갈 수 있는데, 바로 속성과 메서드입니다. 내용물이 순수한 데이터인 경우, 우리는 이를 속성이라고 칭하고, 내용물이 함수인 경우, 이를 메서드라고 부릅니다. 속성에 대해 좀 더 직접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객체 예시를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코드 블럭에서 볼 수 있듯이, 객체 내의 속성에 접근하는 방식은 객체 변수명 뒤에 점을 찍고 key 값을 넣

해당 게시물은 도서 와 패스트캠퍼스 강의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 : 제 1강 JavaScript & TypeScript Essential"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와 함수 ES6가 세상에 나온 이후,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은 다양하고 방대해졌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문법도 많고, 기존에 존재하던 문법의 개선도 이루어졌죠. 그 중심에 있는 개념이 함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넘어서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이 광범위하게 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 이후에, 다양한 형태의 함수와 사용법을 분할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 글에서는 함수의 개념과 원형에 대해 살펴보고, 디테일한 부분은 다음 글에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해당 게시물은 도서 와 패스트캠퍼스 강의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 : 제 1강 JavaScript & TypeScript Essential"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반복문 자바스크립트의 제어문 중에서, 조건문은 저번 글을 통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제 반복문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사람은 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는데 그리 적합하지 않습니다. 싫증이 날 수도 있고, 어디까지나 인간인지라 똑같은 결과를 매번 내지 못할 때도 있고요. 컴퓨터는 이와 다르게 전력만 공급해주면 똑같은 일을 영원히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특성을 살려 자바스크립트에도 특정 코드를 반복할 수 있는 반복문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반복문은 조건문과 마찬가지로, 자바

해당 게시물은 도서 와 패스트캠퍼스 강의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 : 제 1강 JavaScript & TypeScript Essential"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어문의 정의 자바스크립트는 다양한 형태의 제어문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어문을 써서 우리는 복잡한 로직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어문에는 블록문, 반복문, 조건문 등 여러 가지 종류의 타입이 있습니다. 그 중 조건문(conditional statement)은 주어진 조건식의 결과 값에 따라서 코드 블럭(블록문)의 실행을 결정하는 형태의 제어문입니다. 조건문은 다시 if 문과 switch 문으로 나뉘어지는데, 각각의 케이스를 나누어서 한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

해당 게시물은 도서 와 패스트캠퍼스 강의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 : 제 1강 JavaScript & TypeScript Essential"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참조와 복사? 자바스크립트에는 참조와 복사의 메커니즘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참조와 복사는 값을 변수로 할당할 때, 변수와 변수 사이에 값이 이동하는 메커니즘을 마련해 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조와 복사는 데이터 타입부터 시작해서, 변수를 다루는 방법까지 건드리는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다양한 예시들을 가지고 한번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사에 대한 이해 아주 간단한 변수 두 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a에 숫자 10을 할당했고, 변수 b에

해당 게시물은 도서 와 패스트캠퍼스 강의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 : 제 1강 JavaScript & TypeScript Essential"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식(Expression)은 무엇인가 자바스크립트 내에서, 식은 보통 흔히들 연산/계산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expression, 즉 표현식이라는 단어로도 흔히들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자바스크립트나 타입스크립트는 기본적으로 연산자를 제공합니다. 이 연산자들을 활용하여 실제 값을 만들어내는 코드를 우리는 식이라고 정의합니다. 이는 MDN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거에요. https://developer.mozilla.org/ko/docs/Web/JavaScript/Guide/ExpressionsandOperators 물론 자바스크립트 내 연산자들 중에는 우리가 너무나 익숙한 사칙연산 연산자부터, 논리 연산자, 삼항

해당 게시물은 도서 와 패스트캠퍼스 강의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 : 제 1강 JavaScript & TypeScript Essential"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변수와 상수의 선언 변수와 상수를 빠르게 이해하기 위해, 두 가지 개념을 선언하는 명령어를 먼저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간단하게나마 다루신 분들은 다들 익숙하실 겁니다. 변수는 let으로, 상수는 const로 선언합니다. 변수와 상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불변성(Immutability)입니다. 변수는 선언하고 값을 할당한 뒤에도, 위의 코드 블럭 내 마지막 줄처럼 새롭게 값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상수는, 즉 const로 선언하게 된 변수는 이러한 재할당이 불가능합니다. 변수든, 상수든 마지막으로 넣은 값을 기억하기 때문에, 예시에서 만든 counter라는 변수는 결국 숫자 30을 담은 변수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