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적지 못했지만 이외에도 여러 유의미한 논문들이 많았다. LLM에서는 특히 RAG 관련 논문이 자주 보이는 것 같다.
논문들을 살펴보니 ICLR 2025 under-review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under-review의 논문들을 보면서 '도대체 ICLR 그곳은 얼마나 어려운 산인가..'절로 느껴졌다. 논문이 publish된다면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히 의미있다. 그 배경에는 한 편의 논문을 쓰기 위해서 이 빠른 흐름에 기꺼이 올라타 몸을 던지는 많은 연구자들이 있다. 그들의 지속적인 연구에 대한 열의와 사랑을 존경한다. 나도 오래동안 가졌던 이 사랑을 잘 마무리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