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way door, Two way door
One way door의 경우 문을 열면 돌아갈 방법이 없는상태
One way door의 경우 좀 더 챌린지 해본다.
Two way door은 되돌아갈 방법까지 생각해보고 런칭 후 애자일하게 반복한다.
커리어의 발전 또한 One way 라고 생각하지 말고
항상 Two way 라고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커리어의 결정은 논리가 아니라 어느정도는 감정이 들어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의 커리어가 길진 않지만 돌이켜 보면 후회는 보통 경험해본 것보다 경험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컸던것같다.
내선택이 A가 아니라 B였다면 하곤 후회하는 것 같다.
좋은 선택이란 후회를 최소화 해보는 것 인거 같다.
면접 시에 질문에 답만 하는게 아니라 나도 이회사가 나랑 맞을지 질문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두가지 유형으로 사람들이 행동한다고 한다.
사람마다 풀어나가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이 맞지 않는경우는 연애를 할때를
떠올려 보면 방향이 나올 것 같다.
내가 이사람과 맞지않아도 맞춰주면서 연애를 이어가는게 맞는지, 나랑맞는 새로운 사람을 찾아보는게 맞는지는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후자가 후회하지 않을 것 같고 유한한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시간을 좀더 유용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택에 항상 Two way door를 생각하며 행동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