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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2022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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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를 짤 때 내가 모르는 에러에 직면하게되면 굉장히 당황스러운데, 여러번의 삽질을 통해서 그래도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 어디를 어떻게 손봐야 할 지 모르겠는 문제도, 검색해 보거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어영부영 해결해가고 있는데, 이게 은근히 재미가 있다. 물론 안풀리는 것들도 많은데, 딱히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좀 부실한 플랜비를 작동시키는 식으로 어떻게든 넘어갈 수 있다. (적어도 지금 단계에서는 말이다. 나중에 개발자가 된다면 이런 태도는 더이상 안될테다.)

인내심이 강한 프론트 멤버분들 덕분에 느린 속도임에도 하나하나 처리는 하고 있다. 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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