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스프린트데이까지 모두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팀원들과 같이 기획하고, 서로 코드를 리뷰하며,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적용하기 위해 공부하면서 많은걸 배웠고, 멘토님과 온라인 소통을 통해서 어렵고 막현던 부분도 잘 해결했습니다. 또한 스프린트데이때는 모든 팀들이 오프라인에서 모였는데 각 팀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소통과 열기가 직접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멘토님들도 모두 오셔서 저희들이 만든 웹 서비스를 리뷰해주시면서 보완할 점 및 저희가 필요한 추가 정보에 대한 피드백도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전체 팀 프로젝트 기간 중 절반인 2주가 지났습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때는 과연 제 시간안에 서비스가 완성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프로젝트의 많은 부분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직 미구현된 기능을 만들어야하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 해결 및 코드 최적화 작업에 얼마만큼의 시간이 소요될지는 팀 프로젝트가 처음인 저에게는 가늠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앞으로 협업을 동반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면 어떻게 기획을 하고 기능 구현 및 코드 최적화등 프로젝트 일정을 계획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에도 팀원들과 서로 소통과 협업을 하며 팀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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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