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you procrastinate even when it feels bad

myung hun kang·2022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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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rastinate

(해야 할 일을 보통 하기가 싫어서) 미루다 , 질질 끌다 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새로운 일을 계획해서 실행하거나, 마감기한이 있는 리포트를 작성해야할 때 우리는 종종 일을 미루곤 한다.

특히 어떤 사람들은 일을 끝까지 미루고 미루다 마감일 전날에 밤을 새서 일을 마무리 짓는 사람들도 있다. 나 또한 어린시절 방학숙제를 미루고 미루다 개학 전날에 밤을 새서 했던 기억이 있다. 어떻게 썻는지도 모르는 글을 쓰고 제출했는데 운도 나쁘지... 해당 리포트 발표에 걸려서 아주 망신을 당한 기억이 있다. (엄마한테도 오질라게 혼났었지... ㅜㅜ)

우리는 왜이리 일을 미루고 싶어할까?

Obviously, It's irrational to do something you expect to harm you. But ironically, procrastination is the result of our bodies trying to protect us.

일을 미루는 행위는 우리에게 결국 해를 끼치는 일이다. 그런데 왜 미룰까?

사실 우리가 일을 미루는 것을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이게 무슨 ....?

우리 뇌가 봤을때 마감기한이 다가오고 있는 일을 생각하는 것은 일종의 위협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감정과 위협을 감지하는 편도체(amygdala)가 이 사실(일을 빨리 해야한다는)에 두려움에 반응해 아드레날린이 포함된 호르몬을 분비한다.

그리고 이 호르몬 분비로부터 오는 패닉은 전두엽에 의해 조절되게 되고 전두엽은 fight, flight, freeze 세가지 반응중 덜 스트레스 받는 쪽의 선택을 하게 한다. --> 대부분 도망치는 것

그리고 이 행위를 한 이후에는 여러 안좋은 감정이 동반되는데 이는 dread, incompetence, and insecurity 등이다.

당장의 불안함을 지우기위해 일을 미루면 결국 우리에게 안좋다. 이 내용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바로 내가 이런데... 모두가 비슷했구나... 이래서 내가 일을 자꾸 미뤘구나 하고 말이다.

In fact, many people procrastinate because they care too much

우리가 그 일을 너무 신경쓰기 때문에 그 일이 큰 것으로 다가오게 되고 결국 미루게 되는 것이다.

How can we break the cycle of procrastination?

Traditionally, People thought procrastinators needed to cultivate discipline and practice strict time management. But many researchers said we mange it exact opposite way.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 처리하기 위해 우리는 종종 규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며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또 다른 압박으로 다가와 또다른 procrastiantion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1. Breaking a task into smaller elements

일을 작은 단위로 나눠서 해결해나가라

2. Journaling about why it's stressing you out and addressing those underlying concerns.

왜 일이 스트레스를 주는지 기록하고 그것을 하나씩 다뤄보자

주변에 주위를 분산시키는 것들을 없애고 위와 같은 계획으로 일을 다루면 좀 더 쉽게 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일을 미루는 행위는 우리 몸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반사적인 행동이지만, 그와 동반된 많은 부작용들이 우리를 더 힘들게 함으로 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단위로 쪼개서 해결하면서 미루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자는 내용이었다.

I personally think that procrastination or putting off some task's is It's that bad.
In my case, I always treat myself too harshly. so my kind of people needs to procrastinate some work sometimes what we have to do right now for our mental health.
But if we can handle our task using thoses method then I totally agree with this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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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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