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3일차

김민우·202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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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메인 페이지의 구현을 맡았다. 주간/야간 모드도 추가했고, 코드도 좀 더 간결하게 하는 작업을 했다. 문제는 이 코드를 어떻게 팀장에게 주는가였다. 깃과 깃헙에 대해 잘 모른 나의 무지함이 드러났다. 그리하여 빠르게 구글에 검색과 유튜브에서 짧게 해주는 깃으로 협업하는 글과 영상을 봤다.😳😳

근데 이게 무슨일인가! 내가 예전에 설치하고 잠깐 써봤던 깃허브 데스크탑이라는 툴이 있었다!! 몇번 써보고 깃이 정말 어렵다 생각하고 방치 했던 녀셕인데 이렇게 도움을 주다니 기특하다😆😆

덕분에 Branch 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고, Push, Pull, Pull requests 등등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깃헙에서 Collaborators 하는 것을 몰라서 코드 작성해놓고도 1시간 넘에 헤맸다)

남은 시간 틈을 타서 깃에 대해 공부했는데, 기본적으로 깃 명령어를 활용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생각하에 차차 그런 방향으로 공부하겠지만 지금 당장 툴을 활용해야할 처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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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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