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4기) 사전캠프

김민우·20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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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코딩클럽 내일배움캠프에 지원하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 부트캠프를 하는 많은 교육기관을 알아봤다. 대부분의 교육기관은 교육 기간 내에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같이 배우는 과정이 많았다.
하지만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고 있었고, 프론트엔드 과정의 커리큘럼이 있는 교육기관을 찾다가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를 알게 되었다.

사전 오티

최종 합격 후 사전오티를 하게 되었다.
한눈에 봐도 지원한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여기서 들었던 생각은 두가지였다.

<첫째> 사람이 많은 만큼 인지도는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커리큘럼 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매니저, 튜터들이 절대로 이 많은 사람을 케어할 수 없고, 사람들 간의 수준차이가 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의 결정은?

그래도 여기서 살아남아서 열심히 할 계획이다.
사실 이 이야기는 이미 지원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구글 검색을 통해 광고성의 후기가 아닌 실제로 캠프를 참여했던 사람들과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의 글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공식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사전에 내일배움단 강의를 통해 강의를 듣고 있지만, 왕초보도 가능하다는 학원의 광고와는 다르게 본인이 진짜 왕초보라면 강의를 따라가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기초적인 부분은 예습을 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가고 있다.

현재는 뭘 하고 있는가?


같이 공부하는 팀원들이다. 저기 책상 주위로 가면 캠이랑 마이크를 할 수 있게 설정 되어 있어서 서로 공부하는 것도 체크하고 여러 정보들을 교환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

사전강의 1주차 (내일배움단)

다행이도 html,css는 나한테는 어렵지 않은 부분이여서 1주차는 무사히 넘어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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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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