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서비스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여러 의견들을 주고 받았다.
기준은 이렇게 잡았다.
사용자의 대상은 누구로 하는가
수익성은 어디서 나오는가
4 ~ 5 주의 기간동안 마칠 수 있는 프로젝트인가
내가 사용자 입장이 될 때 정말 필요한 서비스인가
등등, 서로 머리를 맞대어 고민한 결과
우리 모두가 개발자 취업을 꿈꾸기도 하기 때문에, 우리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기획했다.
그것은 바로,
이미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Hola와 hourplace의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아이디어를 얻었고, 한가지 기능에 집중 하는 것이 아닌 두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팀을 고르고,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스터디나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우리 사이트에서는 장소를 제공해주는 업체를 위하여 광고 효과가 되도록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준다. 사진도 이쁜 것으로 하고, 글로써 장소에 대한 정보를 남기며 사용자가 여행 갈 때 인터넷 서칭으로 좋은 장소를 고르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 것이다. 추후에 서비스의 크기가 커진다면 매칭 시스템에서 수익성을 넣을 계획에 있지만, 현재는 없다.
디자이너 분이 합류 한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기능과 UI,UX 의 신경 모두를 쓰니깐 어느 한 곳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디자이너 취업을 희망하는 분이 오셔서 같은 꿈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하는 동료분이 되었다. 오늘 첫 날이라 그렇게 많은 얘기를 하지 못 했지만, 확실히 우리가 기존에 보던 시각과는 다르게 UI,UX 면에 있어서 다른 시각을 나타내셔서 많은 배움이 있었다.
같은 개발을 하는 것이 아닌 디자이너와의 소통을 배워보고 싶다. 각자 다른 위치지만 같은 동료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프로젝트에 끝까지 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