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행복 두마리 토끼를 잡을 방법에 관한 책
이 책은 이직을 바로 앞둔 시점에 앞으로의 업무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집어든 책이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선 만큼 좋은 습관들로 채워 넣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실용적이면서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읽고 나서는 꽤나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초생산성'은 인생판 리팩터링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