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협업을 진행하며 느낀 아쉬운 점, 뿌듯한 점
첫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너무나 막막했다.... 일단 파이어베이스로만 데이터를 주고 받다보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백엔드에게 요청을 하고 데이터를 받아서 응답해서 작업을 하는게 더 편했다. 그리고 백엔드분들의 깔끔한 API 정리 및 데이터 응답에 프론트엔드 분들은 필요한 데이터를 받아서 잘 뿌려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포스팅 CRUD를 맡게 되었는데, Update부분이 조금 까다로웠던 것 같다. CREATE,READ,DELETE 부분은 별 어려움없이 진행했다.
솔직히 이번 미니프로젝트는 의사소통이 너무나도 잘 이루어져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솔직히 벡엔드와의 협업은 너무 매끄러워서 아쉬웠던 점은 없었고, 리액트 활용에 대해 아쉬운 점은 많았다.
아쉬웠던 점은 styled-components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
기능구현이 우선이었지만, CSS 작성 역시 중요한 부분이라 이부분을 제대로 신경쓰지 못했다. 그리고 함수들을 모듈화 하여 따로 빼서 적용하는것 역시 아쉬웠고,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리액트의 리렌더링, State변경이 너무 아쉬웠다.
리덕스를 좀 익혔다 싶었는데 새로운 산이 가로막은느낌 이번에 클론을 진행하면서 이 부분을 좀 신경써서 익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