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리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가볍게 나마 로드 밸런싱을 다뤄봅니다.
로드밸런싱은 지난
크래프톤 정글 과정 중 AWS Immersion Day
때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출처
로드 밸런싱은 여러 대의 서버를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산 처리 시스템에서 필요한 기술이다.
서비스의 제공 초기 단계라면 적은 수의 클라이언트로 인해 서버 한 대로 요청에 응답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사업의 규모가 확장되고, 클라이언트의 수가 늘어나게 되면 기존 서버 만으로는 정상적인 서비스가 불가능하게 된다. 증가한 트래픽에 대처할 수 있느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서버 자체의 성능을 확장하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CPU가 i3인 컴퓨터를 I7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하게 된다면 단점이 확실하다. 트래픽은 항상 오르락 내리락하기에 항상 성능이 좋은 서버를 두고 있다면 안전하겠지만, 비용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겠다.
기존 서버와 동일하거나 낮은 성능의 서버를 두 대 이상 증설하여 운영하는 것을 의미한다. CPU 가 i3 인 컴퓨터를 여러 대 추가 구입해 운영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이 경우에 여러대의 서버로 트래픽을 균등하게 분산시켜주는 로드 밸런싱이 반드시 필요하겠다.
L4 로드 밸런싱과 , L7 로드 밸런싱이 있는데 이부분은 생략한다. 로드를 어느 단에서 분산하느냐의 차이가 있다.
이외에도 IP 해시 방식, 최소 연결방식, 최소 리스폰 타임이 있지만, 수업에서 다루지 않았기에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