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와 Terminal 에 대해서 Udemy 강의와 생활코딩 강의를 듣고 조금씩 직접 사용하는 중.. 인데 그 중 환경변수가 이해가 잘 안가서 정리해보았다.
리눅스 터미널에서 env 라고 치면 변수들의 리스트가 나오는데, 이 변수들이 바로 환경변수이다.
우선 바로 살펴보자. 그 중 눈에 들어오는 것(단어를 아는 것..)들은 아래와 같은데,
PAPERSIZE=a4
LANG=en_US.UTF-8
LANGUAGE=en_US:en
USER=sooj
HOME=/home/sooj
PWD=/home/sooj/wecode/mysite/polls
PATH=/home/sooj/miniconda3/bin:/home/sooj/miniconda3/condabin:/home/sooj/bin:/usr/local/sbin:/usr/local/bin:/usr/sbin:/usr/bin:/sbin:/bin:/usr/games:/usr/local/games:/snap/bin
LC_TELEPHONE=ko_KR.UTF-8
LC_MONETARY=ko_KR.UTF-8
SHELL=/bin/zsh
인쇄할 때 보던 PAPERSIZE, 언어도 보이고, 내가 직접 다운로드 받은 zsh 은 SHELL의 값으로 되어 있다. 또 화폐와 지역번호, 내 os의 USERNAME과 HOME 디렉토리 같은 것들이 변수명=값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처럼 환경변수란 자주 사용하는 또는 필요한 변수들을 미리 선언해 놓은 변수이다.
그 중 중요한 것들을 정리해보면,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았는데 잘 실행이 되지 않을 때는 환경변수 PATH 안에 해당 프로그램이 저장된 디렉토리가 추가되었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PATH 환경변수에 디렉토리 경로 추가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export PATH="추가할 디렉토리:$P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