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 동작하는 원리에 대해서 배웠다.
브라우져에 url 을 쳤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순차적으로 알아보자.
(촌스럽지만)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그림을 구글에서 찾았다.
IP : Internet 으로 통신하는 모든 deviced에 부여된 고유한 주소.
Domain : 사람들이 IP를 외울 수 없기 때문에 문자로 된 고유 주소.
사람이 사용하는 도메인 주소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IP주소로 변환해주는 시스템.
사용자는 숫자로 이루어진 IP주소를 외우지 않고 naver.com 처럼 문자로 이루어진 도메인을 사용한다. 브라우저에 문자로 된 도메인을 입력하면 브라우저는 DNS server에 해당 도메인을 전달하고, DNS server는 전달받은 도메인과 IP주소를 매핑(mapping)해서 브라우저에 전달해줌.
이렇게 도메인으로 IP주소를 찾아가는 요청은 쿼리
라고 부른다.
웹제이지의 구성 파일들은 절대로 꺼지지 않는 컴퓨터에 저장되어서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 있다가, 유저의 요청에 따라 해당 파일들이 응답을 해서 브라우저에 나타난다. 그런데 절대로 꺼지지 않는 컴퓨터를 관리하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서 꺼지지 않는 컴퓨터들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 돈을 주고 우리 홈페이지를 구성하는 파일들을 저장해두면, 유저는 언제고 우리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이처럼 구성 파일들을 웹 서버에 저장해주는 서비스를 Hosting service 라고 하고, 해당 서버는 Host server 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