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밝히지 않을래!
후 오늘 어떤 채용 시험에 참여했다. Android 직무는 3시간동안 과제테스트로 진행되었다. 주어진 요구사항대로 열심히 코딩하고, APK파일로 제출한다. 아 깃허브에 Private 레포지토리를 만들어 깃허브에 올려 레포지토리 이름도 제출한다. 프로그래머스의 과제테스트 형식과 같다.
처음에는 천천히 하다가 마지막에 마음이 급해져 두다다다다다 타자치느라 힘들었다. 그리고 3시간동안 눈알과 손만 움직였더니 끝나고 머리가 아팠다.(?) 그래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는데!! 완벽하게 구현한 사람도 많을 것 같다... 문제 관련한 설명은 안 하려고 한다.
끝나고 배운 점이 있는데, 혼자 개인 플젝하며 시도해봐야징.. 앞으로 뭘 더 배워야 할지, 무엇을 중점으로 프로젝트를 해보면 될지 학습 방향을 짐작할 수 있었다.
모든 시험 공통사항이지만 시험 전에 오는 메일들을 모두 잘! 읽어보고 숙지해 두는 것이 좋다. (시간을 줄일 수 있음)
시험 이후엔 진빠져서 하루종일 벙쪄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