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ㆍ 꼭 맞게 닫히지 않은 문이나 비뚤어진 바닥 타일이나 지저분한 책상 등 아주 사소한 것들이 전체의 매력을 깎아먹는다.
ㆍ 소프트웨어 80% 이상이 "유지 보수"다.
ㆍ 장인 정신을 익히는 과정은 이론과 실천이다. 자전거 타기에 관한 물리적인 지식을 얻어도 수많은 실천과 연습으로 스스로 체화시켜 야 한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추천사 마지막 문장이 '고상한 통찰을 끝냈으니 이제 내 책상이나 치우러 가야겠다.' 이렇게 끝이 난다. 나는 평소에 정리 정돈과 거리가 먼 사람이다. 비전공자로서 코딩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한 단계에 '좋은 코드', '깔끔한 코드'는 아직 먼 이야기처럼 들렸다. 하지만 TPM에 5S 원칙 첫 번째 '정리' 파트에서 적절한 명명법을 예시로 들었을 때 최근에 클론 코딩을 하다가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났다. 파일이 커지면서 함수 명을 비슷하게 짓다 보니 함수 명을 다르게 해서 난 에러였는데, 작은 실수로 몇 시간 동안 구글링을 하고 해결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혼자 코딩하는 것도 정리가 깔끔하지 않아 이렇게 허덕이는 데 나중에 동료들과 같이 일할 때에는 얼마나 더 애먹을까 하고 생각났다. 옛날에 하루를 잘 보내고 싶다면 '일어나서 침대 정리부터 시작하라'라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내일 아침부터 실천해 봐야겠다. 아직 시작 단계(코딩 실력 and 책 내용)이다 보니 적절한 예시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읽어서 많은 것들을 체화 하고 싶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소감 3줄 요약
ㆍ 디테일이 기본이다.
ㆍ 지식을 얻는 것만으로 끝이 아니고 많은 연습과 실천으로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ㆍ 내일 아침 일어나서 이불 정리를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