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야 너도 깃허브 할 수 있어!

kwi seon KIM (귀)·2020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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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formation manager from HELL

  • 깃허브(Github) : 저장소
  • 깃(Git) : 저장소에 데이터를 올릴 수 있게 돕는 것

쉽게 말해 깃허브(Github.com)는 일종의 파일 저장소.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를 떠올리면 된다. 깃(Git)은 드롭박스 컴퓨터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깃을 통해 파일을 업로드하면 온라인 깃허브에 업로드 되는 개념이다.


깃허브를 이용하면 뭐가 좋을까?

  • 소스코드 백업이 가능해진다.
  • 소스코드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기 편하다.
  • 호스팅 기능을 제공한다.

깃허브 이용하기

우선 깃허브 계정을 만들고 Create a new repository 를 통해 나만의 Public 저장소를 만든다. 깃허브 페이지스를 활성화 시키면 웹 서버의 고유한 주소를 받게된다.

Q. 내 저장소 주소에는 index.html이 없는데 어떻게 코드를 불러올 수 있을까?

ex. https://kwiseon.github.io/data-it-girls-4th-2/
→ index.html은 '홈페이지'라는 특수한 지위를 가진다. 주소 뒤에 없다면 서비스 해 줄 기본 파일을 index.html로 설정하고, 내 코드에서 홈페이지 화면(메인)을 불러온다.

Q. 저장소 주소 연결은 어떻게 할까?

  1. 왼쪽 연결 아이콘 → lnitialize repository
    (깃에게 버전관리 하라고 명령하는 키워드) 클릭
  2. ... → push → push를 클릭해 저장소 주소 붙여넣기


HEAD와 MASTER

  • head : 현재 어느 시점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 master : 최신 커밋(버전)이 어딘지 알려준다.
    ** head는 마스터를 가르키고, master는 최신 버전을 의미


▲ 마지막으로 작업한 커밋은 work8. 여기서 head와 master 모두 work8에 있다. 여기서 origin은 저장소의 별명 (보통 origin)

▲ 코드를 수정하고 final 커밋을 추가했다. master는 final에 있고, head는 아직 work8에 있다.

▲ final 커밋을 푸시(업로드) 해서 master와 head의 위치를 맞춘다.

똑똑한 깃허브

깃허브는 모두 매뉴얼로 운영되기 때문에 버전을 일일히 저장해야 한다는 귀찮은 단점이 있지만 작업 히스토리 파악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A Local 컴퓨터와 B Local 컴퓨터가 각자 코드 작업을 하다가 동시에 공통 깃허브에 소스코드를 올리면 어떻게 될까? 깃허브는 충돌을 막아준다.

  • 먼저 올라온 데이터를 깃이 확인한다. 나중에 업로드한 내용을 덮으면 기존 데이터가 유실되기 때문에 나중에 업로드한 컴퓨터에게 먼저 올라온 코드를 내려준다.

  • A 컴퓨터가 전체 코드에서 윗 부분 코드를 작업하고, B 컴퓨터가 전체 코드에서 아랫 부분 코드 작업을 하면 어떻게 될까? 깃허브는 두 코드를 합쳐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작업을 하는 개발 영역에서 협업툴로 활용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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