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xt

  • 프로젝트 명: How Do I Look?

  • 프로젝트 팀명: NB_2기 1팀

  • 프로젝트 기간: 6월 2일 ~ 6월 20일 약 3주간 진행된 초급 백엔드 실습 프로젝트

  • 기술 스택: Node.js 기반 REST API + 간단한 데이터베이스 (예: SQLite 또는 MongoDB 등)

  • 내 역할: API 설계 및 CRUD 기능 구현, 서버 라우팅 설계, 간단한 테스트/디버깅

Action

  • 요구사항 분석 후 API 명세(엔드포인트, 요청/응답 구조)를 문서화하고 기능 목록을 정리

  • Express.js 기반 서버 구조 설계 및 라우터, 컨트롤러, 서비스 레이어 분리 (MVC 구조 경험)

  • 사용자 등록(Create), 조회(Read), 수정(Update), 삭제(Delete) 기능 구현

  • 각 API마다 Postman 또는 curl 테스트 수행, 입력 예외(유효하지 않은 데이터) 처리

  • Git을 활용해 기능 단위 브랜치 커밋 및 PR 제출, 팀원 코드 리뷰 요청 및 반영

  •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커밋 메시지와 README 문서 업데이트

Result

  • 기능 완성도: 사용자 CRUD 기능을 안정적으로 구현

  • 버그 잡는 경험: 입력 유효성 검사(예: 빈 필드, 잘못된 타입), 예외처리 로직을 직접 설계하며 디버깅 실력 향상

  • 구조 이해: MVC 설계를 통해 코드 가독성과 유지보수성 개선

  • 협업 경험: Git과 PR 리뷰 과정을 통해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협업 방식 이해

  • 회고와 배움: 회고를 통해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테스트 코드 작성(TDD), 모듈 분리, 에러 핸들링 표준화까지 도전해 보고 싶다는 인사이트 획득

개인적인 감상 & 느낀 점

초급 프로젝트를 하면서 처음부터 기획하고, 직접 구현하고, 간단하게나마 배포까지 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팀원들과 함께 하나하나 부딪히며 진행하다 보니 백엔드 개발의 큰 흐름이 조금씩 잡히는 느낌이었다.

특히 API를 직접 설계하고 예외 상황까지 고려해서 처리해보는 과정이 꽤 흥미로웠다.
“이런 입력이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에러 메시지는 어떻게 전달해야 사용자 입장에서 편할까?” 이런 고민들을 하다 보니 단순히 동작하는 코드가 아니라 안정적인 코드가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꼈다.

Git도 이전엔 그냥 커밋만 하던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브랜치를 나누고 PR을 만들고 리뷰받는 과정을 통해
협업할 때 어떤 흐름으로 작업을 이어가야 하는지,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다소 번거롭긴 했지만 오히려 그 과정 덕분에 실수가 줄어든다는 걸 체감했다.

회고를 CAR 방식으로 정리하면서 지금까지 한 걸 차분히 돌아볼 수 있었고,
그냥 막연히 했던 것들이 어떻게 내 실력이 되었는지, 뭘 더 보완해야 할지도 더 명확해졌다.

다음엔 이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한 코드를 짜보고 싶다.
단위 테스트도 직접 짜보고, 모듈도 더 깔끔하게 분리하고, 에러 메시지도 더 신경 써보고 싶다.
그만큼 중급 프로젝트가 기대가 되고 이번 프로젝트는 나한테 ‘잘하는 법’을 배우는 첫걸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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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백앤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Study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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