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총 6명의 사람들이 모여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해서 홍보까지 하는 목표로 첫 회의를 진행했다.
각자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구글 미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만났다.
각자 준비해온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총 7개의 아이디어 중에 한개를 정했다.

질문지를 링크를 보낸다.이상형 기준(aka.원하는 답변)을 입력한다.이상형 기준과 상대방의 답변을 비교 분석하여 궁합도를 보여준다.
어떤 서비스를 만들지 정한 후에 팀명을 정했는데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오작교 역할을 하자는 의미로
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6명 인원 모두 다 같이 매주 구글미트로 회의를 진행하며 기능을 정리하고
Figma에 와이어프레임 작업과 디자인 작업을 시작했다.
모든 팀원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하다보니 2~3개월의 시간이 걸렸지만
모두가 서비스에 애정을 가지고 개발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React React-Query Recoil
Styled-Components Lottie
Prettier Eslint
총 기간 : 2023.03 ~ 2023.06 (12주)
프론트 쪽은 나를 포함해서 2명이서 함께 작업을 했기 때문에
작업 초반에 마크업 구조를 잡고 공통 컴포넌트를 미리 나누어 작업하기로 했는데,
웹 퍼블리셔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서 해당 부분을 주로 담당하여 작업했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여러 페이지가 있는 프로젝트를 개발해본 경험이 적다보니 일반적인 프로젝트의 파일 구조라던지 효과적인 디자인 패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점이 아쉬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컴포넌트들을 효과적으로 분리하지 못하고 점점 한 파일에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며 코드를 직접 짠 나 조차도 이게 어떤 코드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생겼었다.
styled-component를 사용하며 모든 스타일이 있는 태그에 스타일 컴포넌트를 생성하여 가독성이 떨어지는 코드를 작성하게 되었다.
관련 글들을 참고하여 리팩토링을 진행할 때 더 가독성 있는 코드로 개선하고 싶다.
📎 styled-components 네이밍 컨벤션 관련 글
화면 구현 뿐만 아니라 API를 호출하여 데이터를 다루는 것이 특히 재미있었고 익숙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
특히 React-Query를 사용해 본 것이 좋았다.
axios만 사용해서 데이터를 처리할 때보다 코드가 간결해지고 fetch, loading 처리가 훨씬 직관적이어서 편리했다. React-Query는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사용하고 싶은 라이브러리였다.
회원가입 - 로그인 - 유저 정보 변경 - 회원탈퇴 의 과정을 작업하며 토큰 기반의 로그인 인증 방식에 대해 작업해 볼 수 있었고, 토큰을 어디에 저장할지에 대한 고민과 그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백엔드 개발자와의 협업을 통해 swagger같은 API 자동화 문서를 경험할 수 있었다.
개발기간은 3달, 기획 단계까지 합치면 대략 5~6개월의 기간이 걸린 프로젝트였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공부를 제대로 시작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어 준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애착이 간다.
배포 이후에는 함께 작업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각자 리팩토링을 통해 공부하는 자료로 쓰기로 했다.
혼자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기에 팀원끼리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아는 것은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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