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istory 단점

• 디자인이 별로다. 물론 직접 html, css 를 수정해서 예쁘게 바꿀 수 있지만 보통 바꾸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 개발자를 위한 마크다운이나 코드블럭 지원이 떨어진다.
• 에디터가 답답하다. 단축키를 잘 써보려 했는데 아무튼 별로임

2. Tistory 장점

• Google ad등록이 가능하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게시물 몇 백개정도 올리면 꾸준히 치킨값정도는 나온다는 것 같음 (나같은 게으른 사람은 힘들듯)
• 방문자수, 통계 툴이 잘 되어있다. 블로그를 얼마나 방문했는지 알 수 있는 것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한다.
• 카카오 기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구독기능이나 커뮤니티성이 있어서 둘러보기에도 편한 것 같다.

3. Notion to Tistory

• 노션의 글쓰기 기능은 정말 압도적으로 편하다. 말이 안될정도로 편한데 노션 페이지를 markdown이나 html 파일로 변환해서 tistory에 옮기면 정말 바로 깨진다.
• 나는 노션페이지로 글을 적고 tistory로 옮겨서 수익성까지 챙기려고 했는데 욕심이 과했다.
  구글링을 열심히 해본 결과 notion to tistory라는 툴을 발견!
  그러나 window 기반에서 자꾸 인코딩 에러가 나는 현상을 발견
  직접 파이썬 코드까지 뜯었는데도 실패...
  나중에 Window 버전이 나오면 다시 옮겨갈 의향이 있다.
  MacOS를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https://github.com/jmjeon94/N2T
위의 링크에 들어가면 Notion에서 작성한 글을 Tistory로 변환해주는 툴을 정말 감사하게도 만들어주신 분이 계신다.

사용법의 경우 안에 들어가면 잘 나와있다.

encoding error 및 HTTPS 불러오는 error가 해결되었다면 제발 연락 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