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기능을 화면에 출력한다고 칠때,
이었는데, TDD 라는 걸 알게 되면서 전체적인 골격을 짜는데 TDD 가 좋다는 것을 배웠다.
먼저 테스트 메서드르 먼저 짜면, 실제 코드에 어떤 이름의 메서드를 사용할지 등을 미리 정할 수 있다.
IDE 자동생성 기능을 이용해서 금방 메서들을만들고 거기서 핵심적인 로직?을 바로작성하는 게 아니라
메서드들을 먼저 추가하면서 개괄적으로 골격을 만드는 것이다.
그런 뒤에 로직을 짜면 뭔가 개발이 더 쉽게 다가오는 기분이었다. 아직 배운것도 그렇고 경험도 그렇고 코린이라서 구체적인 코드로 예시를 들순 없지만
이번 미션을 통해서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 생각을 좀 했다. 중요한 깨달음이었던거 같다
코드 작성하면서 느끼는 것보다 예상밖에도 커밋 작성하면서 그리고 PR에 대한 코멘트를 작성하면서 느끼는 게 더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코드 작성할 때에는 "음? 이렇게 해볼까?" 하고 되면 그만 아니면 바로 다른 방법을 찾아서가 아닐까?
기본 타입을 꼭 객체로 써야할 때가 있다면 이런 때가 아니지 싶다.
이런 때는 체스말 같은 것을 콘솔에 출력할 때 구분하도록할때 말이다.
예를들어, 검은색폰은 P라고 출력하고 하얀색폰은 p라고 출력한다고치자. 나머지 말들도 마찬가지로.
차이점은 대,소문자밖에없다. 이럴때에 char 대신에 wrapper class를 쓰면 그 안에 있는 메서드 toUpperCase나 toLowerCase 를 이용해서 코드를 좀 간결화시킬수있을지도 모른다
이걸 모른다면 색상에따라서 구별할수밖에없으니까
lambda expression, Optional, St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