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개월 간 2주 3개 3주 2개 총 5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처음에 IOS와 어떻게 협업하는거지? 생각했다.
다행히도 그 의문은 코쿼에서 제대로 학습을 안내해주셔서 해결됐다.
이런식으로 의문이 풀렸다.
기획서를 보면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동작을하고 UI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등을 알수가 있다.
백엔드반에서 공부하는 내가 그 기획서에서 봤던 핵심은 CRUD였다.
그리고 이전에 했던 스프링 데이터 JPA를 이용해서 구현한 웹을 하면서 느낀 것을 토대로
CRUD 해주는데 웹이 아니라 그게 단순히 IOS 어플리케이션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니까 이해가 됐고, 협업이라는 측면에서 이런식으로 IOS와 협업이 될수있겠구나 하고 깨달았다.
이전에 배웠던게 다 여기로 연결되니 괜히 코쿼가 코쿼가 아니라는 것도 느꼈고! 이렇게 잘 짜준 커리큘럼에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일단, 같은 팀이된 IOS반 두 분과 같은 백엔드 반의 한 분과 나 이렇게 모여서 깃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먼저 의견을 나누고 결정했다. 그 외 기능 구현부분에 대해서는 나는 아직 어떻게 같이 이야기를 나눠야할지 몰라서 가만히 있어서...ㅠ
ISO반과 헤어지고 같은 백엔드의 코코랑 어떻게 만들지 이야기를 나눴다.
첨엔 코코가 디비를 먼저 생각해야할것 같다고 했다. 근데 생각하고보니 테이블이 하나밖에 안나와서 좀 당황했다. 왜냐면 미션페이지에서 좋은 구현을 고민해봐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어쨋든 디비담으로 기본적인 Spring data JDBC와 MySQL을 간단한 도메인클래스와 함께 연결해보는 작업을 해봤다. 이 과정에서 꽤나 에러가 많이 나와서..거의다 테이블에 관련됐던거 같은데,, 어쨋든 많은 난관을 헤치고 ㅋㅋㅋ 무사히 잘 연결했다.
협업이라고 할수있는 부분을 계속 생각해봤느데, 이렇게 만들고보니, 상의해야할 부분이 좀 있었다. 일단 도메인 클래스에 단순히 "status"라는 필드를 만들어서 그걸로 todo의 상태를 관리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상의해야할거 같고 그리고 안내메세지에서 안내문구를 보내는 작업에서 전체 안내문구를 만들어서 데이터를 보낼것인지 필요한 데이터만 보내도 되는건지..등 말이다.
협업 협업 협업 재밌을거같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