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쪽으로 Response 넘겨줄때 클라이언트쪽에서 사용을 하든 안하든 객체를 넘겨준다. 암것도 안넘겨줘도 되지않나? 혹시나 그쪽에서 사용할지도 모르니까 그냥 넘긴다. 아까 코코와 K에게 물어보고 분명히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음 뭔가 알쏭달쏭하다.
백엔드의 역할? 오늘 코코와 대화하면서 좀더 명확해짐. 디비를 연결해주는 사람...정도이지 않을까? 예를 들어서, iOS이든 웹프론트이든 그들끼리 앱을 만들것이고, 이상황에선 당연 백엔드가 필요없고, 굳이 서버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조작할 일이 없으면 백엔드가 필요가 없는 것. 지금 하고있는 투두앱 프로젝트도 iOS 같은 경우에 앱을 사용하는 디바이스 내장 저장소에 서버대신 사용하면 서버가 필요가 없을거다. 서버로 접속해야하는 로그인기능 같은 것을 구현하거나 하지않으면 말이다.
언젠가 크롬 익스텐션이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 천천히 시작해볼겸 자료를 좀 찾아봤다. js로 작성해야하는데 kotlin이라던지..혹은 자바로 작상해서 js로 컨버트해주는 방식으로 할수도 있는거 같은데 내 생각에는 js를 그냥 배워서 만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보임. 오늘부터 아주 조금씩 주로 해야할 공부들이 지루할때 자바스크립트를 그래서 배워보기로 했다.
오늘은 JK의 수업. 내가 배운 내용은 데일리 스크럼. 짧게 다른 대화없이 집중해서 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움.
프로젝트 만들 때는 에픽-스토리-태스크 이렇게 분화해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을 권장. 예제와 함께 보니까 앞으로 프로젝트 할때 어떤식으로 깃헙을 이용할지도 아이디어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