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쿼드 세번째 프로젝트가 시작하는 날.
iOS의 민, 에이든 백엔드는 트리랑 나.
협업 과정
룰 정하기
먼저 일반적인 룰부터 정하기로 함.
회의 규칙이라던지, 깃헙을 어떻게 할용할 것인가 등.
근데 막상 이런 일반적인 룰들은 앞서 했던 첫번째, 두번째 프로젝트에서 틀이 거의 갖추어져 있는 상태였던지라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보다 이전 것을 참고해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정도로 합의를 봤다.
굳이 신경 의견을 나눈 부분이 있다면, 커밋할 때 커밋메시지 앞에 PR 번호를 넣어주자 정도였다.
회의도 아직은 주기적으로 시간을 정해서 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져서 나중에 주기적으로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면 그 때 말하기로.
API
기획서를 보면서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클라이언트/백엔드 서로 나뉘어져 한번 살펴보기로 함.
1시간 정도 살펴본 뒤에 만나서 기획서를 보면서 어떤 API가 필요할지 이야기를 나눔.
여전히 감이 안와서, 다시 떨어져 이번엔 이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데이터를 가질지 상의한 후에 다시 만나서 진행상황을 공유하기로 함.
끝.
느낀점
이번 미션은 Mock API가 없어서 모든 것을 상의했어야 했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사실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랐음.
이야기 하다보니 부분부분 마다 먼저 따로 생각해봐야겠다고 했던 부분이 많았음. 많다기보다 전부 그랬지?
깃헙
저번에 데모할때 위키를 잘 다룬 조가 있어서 그거 보고 좋다고 생각해서 이번엔 위키를 만들어보기로 함.
첨에 슬랙에 진행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는데
그냥 팀의 진행상황 정도만 문서로 공유해도 크게 도움이 될것 같음.
오우 전문적이다.
목표
- 코드 입장에서 잘짜여진 디비(?)보다 구현이 최우선.
- 협업 입장에서는 계속 상대방과 연결되기가 목표
- 한 사람이 앞서나가거나 뒤쳐지거나 하면 안된다고 생각
- 서로 프로젝트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게 같은 선상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