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주를 마무리하면 회고해보는 시간을 가짐.
다른 팀에서 발표한 것중에는 깃헙액션을 이용해서 뭔가 자동화하려는 노력들이 흥미로웠고 나도 얼른 따라해보고싶었음.
그리고 노을이 보여준 검색어에 따라서 포함되는 글자들 모두 보여주는거..그런 걸 뭐라했는지 생각이 안난다 ㅠㅠ 어쨋든 나도 그거 해보고싶다.
그리고 데모 중에 클라이언트단에서 뷰깎기 라는 용어가 많이 나오던데, 잘 이해가 안가지만 다른 분들의 설명에 따르면 뷰를 만들떄 어떤 디테일한 것들을 만들어주는걸 의미하는데 상당히 공을 들여야하는가보다.
목 API 문서 열심히 작성한 게 잘한거 같다.
그에 따라서 엘리가 요청하는거 즉각적으로 대응한 것도.
맨날 하는거지만 TIL도 꾸준히 이번주도 잘 작성했다!
비트리 무슨 트리 이런걸 검색해서 읽어도 잘 이해가 안가는데 어떤걸 선행학습해야하는 걸까..? 그리고 이런개념들이 나오게 된 이유는 뭘까?
그리고 노을이 검색하는 그런 걸 (진짜 이거 뭐라고하더라?ㅠ) 보니까 너무 멋져보여서 Elasticsearch도 배워보고싶었다.
Elasticsearch은 뭔가?
검색해보면 주로 RDBMS랑 비교해서 Elasticsearch이 가지는 구성요소들을 비교하는데, 그렇다고 관계형데이터베이스는 아니다. Elasticsearch는 NoSQL 특성을 가진 검색엔진이다.
튜토리얼같은거 따라해보면서 이게 뭔지 배워봐야겠다.
이번주는 왠지 모르게 엄청 느슨해진거같다.
아마 이제 곧 코쿼 졸업이기도 하고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서일까 조금 긴장감이 많이 떨어진거같다.
그래서인지 TIL도 매일 작성하고 있긴한데, 이번주는 유달리 대충 작성한 느낌이 역력하다.
대신에, 프로그래밍 공부에서 조금 떨어져서 지내서인지 체력이 남아서 다시 운동을 열심히했고, 집중도 훨씬 잘됐다.
이런 아쉬운점이 있어서 텐션을 좀 높일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공부를 손놓고 노는것도 아니라서 그러기도 좀 싫다.
그냥 이번 프로젝트는 이런 느낌으로 계속 진행하고 싶다.
정규표현식이었다. reg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