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차 회고록임당

한달동안 많은 일을 했고 공부를 했고 그동안 회피했고 미뤄놨던 공부를 했습니다. 하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좀 더 일찍했다면 현재 취업한다고 연락오는 친구들과 비슷한 시기에 취업할 수 있지 않았을까? 입니다. 슬프네요 1달차 회고록이 이런 내용이라니.. 더 슬퍼지기 전에 제대로 된 회고을 해볼까합니다.

배운점

1.git과 github에 대해 배웠습니다. 소스트리를 활용한 강의로 배웠고 실습을 해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렵네요 하지만 매일은 아니더라도 제가 한 과제들이나 그런 것들은 올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html/css/js의 기초에 대해 배웠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되는 근간이 되는 것들의 기초를 배웠고 특히 html/css는 과제를 진행해보며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많은 공부를 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js는 아직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강의들을 따라가보며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1. cs 기술 중에 운영체제와 컴퓨터 구조에 대해서 전반적이지만 간략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볼때는 그것들보다 더 많은 내용을 알아야해서 혼자 공부를 좀 했어야했지만 그래도 예전에 배웠던 내용들 다시 복습하는 느낌으로 공부했었고 cs 테스트를 통해서 좀 더 공부했습니다.
  1. 마지막 주에 정말정말 쉬운 기본이라고 하신(?) 코딩테스트를 해봤지만 예전에 c언어와 python으로 학교 강의 중에 해봤던 내용들이 있었어서 쉽게 했었고 그중에 배운 것은 toString(16)을 배웠고 includes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indexOf로 해볼려했지만 안되가지고.. ㅜㅜ
  1. 과제를 통한 실습으로 한층 더 성장!!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html/css를 접했습니다.
    평가가 얼마 전에 나왔는데 제가 신경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noopener라든지, SNS 요소들의 외부 링크에 대해서 보안 및 SEO를 위해서 noopener, noreferrer, nofollow, external도 사용해보라는 조언, 전화번호 및 이메일에 대한 링크 구현도 tel, mailto를 통해서 할 수 있었고 섹셔닝 콘텐츠와 섹셔닝 루트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도록 사이트도 알려주셨습니다.
    엉망이었던 저의 과제가 pass를 했다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성할 점

중간중간 저 혼자 지치고 이거 한다고해서 취업이 가능할까? 라는 마음과 처음에 짙었던 의지를 붙잡고 자리에 앉는 것들이 점점 힘들어지네요 하지만 저의 간절한 마음이 불안해지고 부족하고 할게 많다고 생각하다보니 급해져서 조급해지다보니 하기 싫어졌던 것 같아 진도는 충분히 나갔으니 js를 좀 더 제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과제를 할때도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고.. 시간이 많이 들면 다른 것하고 이렇게 했는데 앞으로는 도전적으로 회피하지 않고 해봐야겠습니다. 구글에만 찾아봐도 많은 오픈 소스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점이 생기는 것도 알게 되어서 지금까지 2달째지만 제대로 시작한 1달째라고 생각하고 평생 공부해야하는 직종이니까 마음을 다잡고 하나하나 천천히 나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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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좋고 긍정적인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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