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왜하는지 고민하다
우리는 매일 일상에서 ‘기획’을 한다
예)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번 겨울에는 캐시미어 코트를 살까 롱패딩을 살까
-> 예민하게 조사하고 관찰해서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안을 선택한다
업무로 예를 들자면
-> 이번 워크숍 준비
새롭게 출시한 B제품의 반품이 많은 사유 분석
새로운 본부 사업계획
업무의 난이도는 있지만, 우리는 일터에서 매일 기획을 마주하고 있다.
기획이란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의 변화를 가져올 목적을 확인
그 목적을 성취하는데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것
여기서 공통으로 보여지는건 [목적]입니다
WHAT(무엇)을 목적이라고 착학하면 안된다!!
예) 부모님 환갑잔치 , 여름휴가, 캐시미어 코트 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 그 내면의 목적에 집중
예)엄친아, 엄친딸을 가진 친척으로부터 은근히 무시당했던 설움을 확실히 없애는 환갑장치
일상에서 쌓였던 독을 지워내고 앞으로 살아가기 위한 영양분을 위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 등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의 저자 사이먼 사이넥은 우리가 WHY (왜) 대신에 어떻게 와 무엇에 집중하기 떄문에
일이 재미없게 느껴진다고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문제를 만났을때 방법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목적 또는 열망으로 부터 일을 시작해야한다
**과제
회사를 성장시킬 재능있는 인재를 키우겠다.
여기서 WHY를 생각해내보자
회사의 성장이란 무엇일까
재능은 어떤 재능?
인재의 범위는?
키우는 방식은?
좌뇌를 이용해 기획하다
기획의 정의를 다시 한번
그 목적을 성취하는데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
문제는 적합한 행동을 어떻게 찾느냐!
사람들은 문제를 단순하게 만드는 법을 잘 모른다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문제를 쪼개서 생각해봐야한다
-> 일반 회사원들에게 가장 적합한 툴이 로직트리라는 문제 쪼개기
WHY-HOW질문법으로 해결책을 찾자
나는 우울해 왜?
몸이 안좋아 왜?
수면장애로 잠에서 자꾸 깨 왜?
글쎄 요즘 잠을 늦게 자 왜?
요즘 미드에 빠져서 새벽 1시가 되서야 자…
-> 우울한 이유가 수면장애 뿐만은 아니겠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발견했다
SO WHAT - WHY SO 질문으로 논리를 촘촘하게
구체적 방안이 무엇인가 <-> 그 결과 무엇이 되는가 가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
예) 우리나라 스타트업 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세가지 전략을 세우고자 합니다
첫쨰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유통 채널을 넓히겠습니다
셋째 정부의 공영 홈쇼핑에서 스타트업 제품을 홍보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 여기서 질문을 바꿔보자면
교육, 유통채널, 홈쇼핑 홍보가 보장이 된다면 스타트업 창업을 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봤을떄 답은 분명 아니오가 나올것이다
이 문제 말고도 스타트업의 재무, 홍보, 위치, 인력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교육과 유통이 스타트업에 도움이 되는건 맞지만 why so
교육과 유통이 해결된다고 해서 스타트업 창업이 성공하는 건 아니다 so what
뇌가 편안한 방식으로 구성하다
1단계 2단계 까지 수월하게 그룹핑을 했다면,
3단계를 제시합니다!
스타트업 창업을 활성화 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요?
덩어리를 묶을때 MECE(미시)를 기억하자!!
겹침이 없으면서 빠짐없이 나눈것!
제일 좋은 예로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가위/바위/보 로 나눈 예시!
MECE
ME (mutuality exclusive) : 상호 배타적 항목
CE (collectively exhaustive) : 항목을 합쳤을때 완전체
질문)
이러한 법칙을 통해 앞서 말한 스타트업 활성화 제안이 이상한 점을 발견해보자!
프레임 워크를 기억하되 자신의 언어로 말하자
MECE를 나누는데에는 정답은 없지만 이걸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때에는
자신만의 언어로 전달하자!
예) SWOT, 4P 등등
또한 MECE로 나눴고, 전달을 할 예정이라면 MECE(기준)를 먼저 말하는게 전달이 더 수월하다
-> 기준에 맞게 잘 나누고 자신의 언어로 전달했음에도 논리에 허점이 있는것 처럼 느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