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마케팅 기초 용어 - 기술
미디어소스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본문 일부 발취)
이번 이슈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DMP가 3rd party 데이터를 수집하는 구간과 세그먼트 된 데이터를 DSP에게 제공하는 구간입니다. 웹 DSP의 경우 DMP에서 수집한 쿠키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을 설정해 왔는데, 이제는 수집과 제공 부분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서드 파티 쿠키의 수집과 사용이 제한되면 제 3자가 소비자의 행동, 도달 및 이동 경로 추적 등이 어려워져 정확한 관심사를 파악하기 힘들어집니다. 정확한 관심사를 파악할 수 없다면, 이탈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전환을 이끌어냈던 리타게팅 광고의 성과도 떨어지겠지요.
서드 파티 쿠키 제한의 대안으로 문맥 타게팅, 코호트 분석, 어드레서블 등 다양한 타게팅 시나리오가 언급됩니다. 또한 퍼스트 파티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도 함께 언급되고 있는데요.
https://brunch.co.kr/@biginsight/69
ATT란 Apple의 App Tracking Transparency라는 프레임워크이며, ATT를 앱에 적용한다는 것은 앱 실행시 사용자에게 ‘IDFA 수집 동의’를 얻는 팝업창의 띄우도록 한다는 의미
Apple이 IDFA 미수집을 기본값으로 하는 시점부터 앱 트래커에서 IDFA 값이 부여되지 않며 앞으로 앱 추적은 IDFA의 동의를 받은 고객에 한해서 IDFA 수집이 가능합니다.(고객이 비동의시 IDFA 추적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IDFA를 미수집할 경우 아래와 같은 문제상황이 발생합니다.
⇒ 앱이 미설치 상태일 경우 링크를 클릭하고 스토어에서 앱 설치 후에 앱을 열면 링크 생성자가 처음 지정한 특정 페이지로 바로 이동시키는 링크를 의미합니다.
💡 핑거프린팅이란?
⇒ 널리 사용되는 트래킹 툴 기술 중에 하나로, 모바일 사용자가 앱을 클릭한 시점 후 여러 가지 활동 시 생성된 고유 ID를 비교함으로써 사용자의 앱 설치 이후 행동을 추적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또한 ATT는 앱 단위로 적용되기 때문에 처음 앱에서 ATT 동의를 하더라도 앱을 삭제 후 재설치하면 다시 ATT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https://superkong85.tistory.com/10 [SuperK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