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 마케팅 기초 용어 정리 1

최문성·2022년 1월 5일
0
post-thumbnail

App 마케팅 기초 용어 - 기술

+ 미디어 소스 추가 내용

미디어소스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 SRN(Self Reporting Networks: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 측정 링크를 사용하는 네트워크(Tracking Link Networks)
  • 자체 미디어(Owned media, 예: 회사 내부 웹사이트)

+ DMP 내용 추가

(본문 일부 발취)
이번 이슈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DMP가 3rd party 데이터를 수집하는 구간과 세그먼트 된 데이터를 DSP에게 제공하는 구간입니다. 웹 DSP의 경우 DMP에서 수집한 쿠키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을 설정해 왔는데, 이제는 수집과 제공 부분이 제한되기 때문입니다.

서드 파티 쿠키의 수집과 사용이 제한되면 제 3자가 소비자의 행동, 도달 및 이동 경로 추적 등이 어려워져 정확한 관심사를 파악하기 힘들어집니다. 정확한 관심사를 파악할 수 없다면, 이탈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전환을 이끌어냈던 리타게팅 광고의 성과도 떨어지겠지요.

서드 파티 쿠키 제한의 대안으로 문맥 타게팅, 코호트 분석, 어드레서블 등 다양한 타게팅 시나리오가 언급됩니다. 또한 퍼스트 파티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도 함께 언급되고 있는데요.

https://brunch.co.kr/@biginsight/69

+ ATT 내용 추가

ATT란?

ATT란 Apple의 App Tracking Transparency라는 프레임워크이며, ATT를 앱에 적용한다는 것은 앱 실행시 사용자에게 ‘IDFA 수집 동의’를 얻는 팝업창의 띄우도록 한다는 의미

ATT가 도입되면서 일어나는 변화

Apple이 IDFA 미수집을 기본값으로 하는 시점부터 앱 트래커에서 IDFA 값이 부여되지 않며 앞으로 앱 추적은 IDFA의 동의를 받은 고객에 한해서 IDFA 수집이 가능합니다.(고객이 비동의시 IDFA 추적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IDFA를 미수집할 경우 아래와 같은 문제상황이 발생합니다.

  • 소재 전환성과 측정 불가능 : 광고를 통해 들어오는 경우에 매체/캠페인의 유입은 확인할 수 있지만 광고세트나 소재 단위로 성과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 리타겟팅 불가능 : Raw Data에 IDFA는 공란으로 수집되기 때문에 매체사에 IDFA 값을 포스트백으로 보내서 리타겟팅 모수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광고 최적화 어려움 : 머신러닝 기반의 광고매체들은 IDFA값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광고 타겟팅을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 일부 디퍼드 딥링크 비작동 : 핑거프린팅과 같은 통계적 추정을 통해서 디퍼드 딥링크가 작동하지만 일부 딥링크에서는 비작동할 수 있습니다.
💡 디퍼드 딥링크란(=원링크)?

⇒ 앱이 미설치 상태일 경우 링크를 클릭하고 스토어에서 앱 설치 후에 앱을 열면 링크 생성자가 처음 지정한 특정 페이지로 바로 이동시키는 링크를 의미합니다.

💡 핑거프린팅이란?

⇒ 널리 사용되는 트래킹 툴 기술 중에 하나로, 모바일 사용자가 앱을 클릭한 시점 후 여러 가지 활동 시 생성된 고유 ID를 비교함으로써 사용자의 앱 설치 이후 행동을 추적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또한 ATT는 앱 단위로 적용되기 때문에 처음 앱에서 ATT 동의를 하더라도 앱을 삭제 후 재설치하면 다시 ATT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출처: https://superkong85.tistory.com/10 [SuperKong] )

profile
코딩하는 마케터로 거듭나기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