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세달간 적었던 위코드 TIL을 마친다. TIL도 공부 내용을 정리하는 방식과 내가 써왔던 다이어리 형식의 TIL등 여러 형식들이 있어서 앞으로의 TIL을 어떤 방식으로 적어야할지도 고민해봐야겠다.
**UPDATE
TIL은 노션으로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계속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일단 하루를 정리하면서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뭘 공부했는지 다시 생각해볼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좋았고 또한 진행되는 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기 때문에 이전에 하던 방식으로 TIL을 다음과 같이 진행중이다.
블로그에서 노션으로 바꾼 이유는 매일 적는 TIL이 블로그를 거의 도배해버려서 나름 열심히 쓴 글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이렇게 공간을 많이 차지할 일인가 싶어서 그냥 노션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저렇게 라벨링을 할 수 있어서 이날에 어떤 공부를 했는지 확인하기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