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y와 달리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저장하지 않는다.
이렇게 set은 저장하고자 하는 값의 hash값에 해당하는 bucket에 값을 저장하므로 순서가 없다. 순서가 없기 때문에 indexing도 없다.
해쉬값을 기반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look up(특정 값을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굉장히 빠르다. Set의 총 길이와 상곤 없이 단순히 해쉬값 계산 후 해당 bucket을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O(1)이다.
hash는 단방향 (one way) 암호화 입니다. 단방향이란 한번 암호화 하면 복호화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실제 값의 길이와 상관없이 hash 값을 일정한 길이를 가집니다. 그럼으로 Hash는 주로 임의의 길이를 갖는 임의의 데이터에 대해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매핑할때 사용된다.
다른 언어에서는 hashmap 또는 hash table이라고 하기도하는 dictionary는 Key-value의 값을 저장할 수 있는 자료구조이다. 실제 데이터 값과 데이터를 설명하는 Key의 대응관계를 표현할 때 유용하다.
# dictionary create 1
dictionary1 = {'name':['Ryan','Lee'], 'job':'sw engineer', 'address': {'city':'seoul', 'zip_code':'1234'} }
# dictionary create 2
dictionary2 = {}
dictionary2['name'] = ['Ryan', 'Lee']
dictionary2['job'] = 'sw engineer'
dictionary2['address'] = {'city':'seoul', 'zip_code':'1234'}
# dictionary create 3
dictionary3 = dict(name=['Ryan','Lee'], job='sw engineer', address={'city':'seoul','zip_code':'1234'})
# dictionary create 4
dictionary4 = dict([('name',['Ryan','Lee']), ('job','sw enginner'), ('address',{'city':'seoul','zip_code':'1234'})])
SHA 함수를 이용하여 문자열 데이터를 입력받아서 해시값을 구할 수 있다.
import hashlib
def sha1_hash(input_str):
hash_obj = hashlib.sha1(input_str.encode())
hash_value = hash_obj.hexdigest()
return hash_value
wecode_hash_value = sha1_hash('wecode')
print(wecode_hash_value)
print(len(wecode_hash_value))
hash_value_1234 = sha1_hash('1234')
print(hash_value_1234)
print(len(hash_value_1234))
이처럼 hash 값은 일정한 길이를 가지고, 주로 임의의 길이를 갖는 임의의 데이터에 대해 고정된 길이의 데이터로 매핑할때 사용된다.
해시함수는 같은 문자열에 대해서는 같은 인덱스를 구할 수 있어야 해시함수로 구한 버킷의 인덱스를 저장 후에도 구할 수 있습니다.
해시테이블은 해시함수와 버킷(bucket)의 리스트로 구현할 수 있는데 위의 wecode 의 해시값인 '283463014a3f8ab829fcf9087ff85d50da1d1bb6' 와 '1234'의 해시값인 '7110eda4d09e062aa5e4a390b0a572ac0d2c0220'을 버킷의 주소인 인덱스를 구할 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버킷의 크기에 따른 인덱스로 변환하는 방법은 입력된 문자열의 각자리의 숫자를 더하는 방식인 Digit folding 과 비트연산을 활용한 방법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우리는 이미 SHA1 알고리즘으로 해시값을 구하였으므로 간단하게 버킷의 사이즈로 나누는 방법인 나눗셈법을 적용하면 버킷의 인덱스를 초과하지 않는 인덱스를 구할 수 있습니다.
➡ Hash Table Repl.it 문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