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블로그는 과거에 공부한 내용을 실제 경제·시장 데이터와 연결하여 정리한 기록입니다.
계란 가격과 생산량 데이터를 정리하다가, 생명과학과 AI의 접점에 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Log에서는 BioNeMo라는 프레임워크와 단백질 구조 예측 모델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Find the Next Blockbuster with NVIDIA BioNeMo Framework on Amazon SageMaker
출처: AWS 공식 블로그
본문:
신약 연구개발은 길고,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한 과정입니다. 신약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평균적으로 약 12년이 걸리고 20 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 높은 실패율을 극복하고 차별화된 치료제를 더 빨리 출시하기 위해 제약 회사들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Amazon SageMaker의 NVIDIA BioNeMo 프레임워크
NVIDIA BioNeMo 프레임워크는 신약 개발을 위해 설계된 생성형 AI 플랫폼입니다.
AWS와 NVIDIA의 결합으로 Amazon SageMaker에서 BioNeMo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약물 R&D를 개선하고 가속화하는 방법과 기능을 설명해주는 내용입니다.
아래는 BioNeMo 프레임워크가 사용되는 대표적인 두 가지 사례입니다.
자연 단백질을 넘어 일반화하는 언어 모델
단백질 서열을 BERT로 벡터화하여 여러 모델을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 워크플로인데, 복잡해 보이지만, 결국은 단백질을 숫자로 바꾸는 일입니다.
추가자료
뉴스기사: Samsung invests in Generate: Biomedicines to advance AI-driven protein therapeutics discovery
번역: 삼성, Generate에 투자: AI 기반 단백질 치료제 발굴을 위한 바이오메디신
2024년 12월 18일 00:09 ET
신약 플랫폼 기업 홈페이지: 파로스바이오-케미버스
오래 전부터 계속 연구 해오던 AI신약과 단백질 구조 예측 모델들에 대한 내용인데, 젠슨황 CEO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생물학이 과학이 아니라 ‘공학’이 될 기회를 맞이했다."라고 발언하면서 디지털 바이오 가속화에 대한 예고를 한 적이 있죠.
앞으로 AI가 바꿔 놓을 일들은 얼마나 많은지 바이오를 통해서도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ML과 DL이 신약개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자세한 내용은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영양사가 다룬 기초적인 영양학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문적인 내용을 독자가 읽기 편하도록 풀어쓴 노력이 담긴 책입니다.
영양소는 탄단지만 알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 책은 기본적인 구조를 더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계란 #HPAI
최근 10년간 계란 가격 동향입니다. 계란은 HP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사료비 영향에 따른 물가 변동이 심합니다.
2016–2017년 고병원성 AI로 산란계 대량 살처분으로 가격이 급등하여 한 판 만원이 된 이슈가 있었습니다.
▲ Trading Economics - Commodity/Eggs(ch) - / 2025년 10월 29일 기준
추가·통계자료
뉴스기사: [유통가 2017년 되돌아보기]①AI 여파로 계란값 급등…'한판만원'부터 '해외수입'까지
출처 :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7121100109
주요 생산국(2023): 중국 약 3,563만 톤, 인도 785만 톤, 미국 653만 톤, 브라질 345만 톤
출처: Egg production
지금은 6~7000원대가 계란 한판인데 2017년에 만원이였으면 인플레이션을 생각했을 때 이례적으로 높은 가격입니다.
계란은 여러 나라에서 주식으로 소비되기 때문에 HPAI와 사료비 말고도 정책변화에도 민감합니다.
제가 계란 가격 변동성을 오래 지켜 봤었습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이론상 대체제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2016–2025년 월별 변동률 상관을 봐도 연동성이 크지 않아 체감 대체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이렇듯 데이터 상관관계는 아무곳에나 붙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계란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균형 있게 들어 있는 완전식품이라고 합니다.
하루 2개 섭취는 귀 아프게 들었을거에요.
AI 기반 단백질 모델은 신약 개발의 복잡한 과정을 단축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BioNeMo 프레임워크는 단백질 서열을 벡터화해 다양한 모델을 구축하며, Meta의 ESM과 DeepMind의 AlphaFold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디지털 바이오 산업은 빠르게 성장 중이며, 삼성의 Generate 투자나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플랫폼처럼 AI와 생물학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젠슨 황 CEO의 발언처럼, 생물학은 이제 공학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내용으로,
바이오 업계에서는 비만치료제 기술 개발이 한창이며, 일부 전망에 따르면 2035년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펩타이드 작용제가 약 85%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이렇게 GLP-1/GIP 등 펩타이드 작용제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결합해 이루어진 짧은 단백질 사슬입니다. 단백질은 약이기도 하고, 식품이기도 합니다.
"도덕을 너무 무겁게 여길 필요 없다. 우리 모두는 시대 흐름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다. 오늘의 기준이 내일 달라질 수 있음을 받아들이는 순간, 도덕은 우리를 얽매는 족쇄가 아니라, 길을 밝혀주는 조명이 될 것이다."
- 프레드리히 니체 '위버멘쉬'
“우연은 필연의 다른 얼굴이다.”
- 박권 교수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