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Lawn입니다 코더스하이 윤성관 대표님과 함께하는 HIG 독서모임을 함께하면서 배우게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IG Story
온보딩은 승선이라는 뜻, 또는 오리엔테이션의 의미로도 사용한다. 그래서 스플레시랑은 다르다. 예를 들어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때 이것을 사용해보라는 식의 튜토리얼이 온보딩이다. 사용자가 내 앱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수있게 하는것!! "어 이 앱에 이런게 있었네" 라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것.
온보딩을 활용하면 신규유저, 복귀유저를 환영할 수 있다. 빠로고 재밌고, 유익한 온보딩 경험은 사람들이 다른 앱을 방해하지 않고 앱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한다
단순히 환경설정하는게 아닌, 앱을 즐길 수 있는 온보딩 화면을 제공하자. 사용자는 앱에 대한 설명을 더 알고 싶어할 수도 있지만 그냥 빠르게 사용할 수있는것을 원할 수 있다. 따라서 세팅이나 동의 세부내역 등을 온보딩 UX에 포함 시키지 말자. Launching에서 좀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자.
HIG Story
예전에 어떤 웹페이지 LMS같은 복잡한 웹페이지가 있었는데 튜토리얼을 안본것을 체크해서 보라고 강요하는 페이지가 있었다. 정말 귀찮았다. 또한 처음에 설명을 전부 보여주기 보다는 각 기능을 사용할 때 설명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사용자가 앱을 키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만약 앱을 위한 튜토리얼을 제공하고 싶다면 사용자가가 이를 건너뛸 수 있도록 하고, 건너뛴 사용자들에게 온보딩 화면이 다시 보여지게 하지 말자.
필요나 도움을 미리 예측하자.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다가 중간에 막힐 때를 예상하고 미리 대책을 세우자. 예를들어, 게임은 일시정지 되었을 때나 캐릭터가 움직이지 않을 때, 유용한 팁을 보여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처음 튜토리얼을 놓친 것이 있는 경우, 다시 재생할 수 있도록 하자.
튜토리얼엔 중요한 것만 담자. 앱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해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은 좋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앱을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만약 너무 많은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앱의 디자인에 대해 다시 논의해보아야 한다.
배움을 즐겁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자. 직접 사용해보면서 배우는 것은 설명 리스트를 읽는 것보다 훨씬 재밌고 효과적이다. 애니메이션과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사용법을 알 수 있도록 하자. 또한 고정된 스크린샷을 보여주는 것을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