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60점 이상 합격이지만 83점이라는 감사한 점수로 필기 시험을 합격했다.
3회차 시험이라 23년도 마지막 시험이었다. 2번의 도전으로 필기를 합격해서 너무 뿌듯하다. 첫 시험은 작년에 봤는데 59점이라는 아쉬운 점수로 떨어졌다. 공부 방법이 잘못되거나 내가 공부를 덜한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는 필기 합격을 위해 한달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스터디카페에 가서 커피와 함께 기출문제와 개념 정리한 걸 계속 공부했다.
확실히 다른 과목의 필기 시험은 모르겠지만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은 기출문제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는 시나공의 문제집과 필기 기출 문제를 모아둔 사이트에서 공부를 진행하였다. 10개년의 기출문제를 3번씩 푼 것 같다. 물론 이렇게 풀면 나중에 문제만 봐도 답이 나온다. 그래서 시험 일주일 전에는 최근 기출문제들을 아껴두었다가 한번도 풀지 않은 걸 시험 전날에 풀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방법이 틀릴 수도 있지만 다른 분들도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 ( 다들 합격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