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상황에서 원하는 가장 알맞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처리하는 과정.
최적화는 허용된 자원의 한계 내에서 주어진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면서 최선의 결과를 얻는 과정이다. 수익과 관련되는 분야에서는 이익을 최대로 내는 과정을 말하기도 한다. 다양한 분야와 때에 따라 다르게 정의할 수 있고 물류(logistics), 설계(design) 문제 등에 응용된다.
(1) DOM 트리 가볍게 만들기
(2) 인라인 스타일 사용하지 않기
(1) 사용하지 않는 CSS 제거하기
(2) 간결한 셀럭터 사용하기
(1) CSS파일 불러오기
(2) js파일 불러오기
캐시(Cache)는 다운로드 받은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해 놓는 임시 장소를 뜻하며, 데이터에 접근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나 값을 다시 계산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
트리쉐이킹(Tree Shaking)은 말 그대로 나무를 흔들어 잔가지를 털어내듯 불필요한 코드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웹 개발을 할 때, 애플리케이션의 규모가 커지면서 코드의 양이 방대해지고,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사용하게 되면 불필요한 코드를 그대로 가져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생긴다. 이런 불필요한 코드들을 찾아내어 제거하면 웹 사이트 성능 최적화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JavaScript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가능하면 트리쉐이킹을 해주는 것이 좋다.
사이트를 검사하여 성능 측정을 할 수 있는 도구인 Lighthouse.
Lighthouse는 구글에서 개발한 오픈소스로서 웹 페이지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툴이다. Lighthouse는 성능, 접근성, PWA, SEO 등을 검사하며 이를 이용해 사용자는 어떤 웹페이지든 품질 검사를 할 수 있다.
Performance 항목에서는 웹 성능을 측정한다. 화면에 콘텐츠가 표시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표시된 후 사용자와 상호작용하기 까진 얼마나 걸리는지, 화면에 불안정한 요소는 없는지 등을 확인한다.
Accessibility 항목에서는 웹 페이지가 웹 접근성을 잘 갖추고 있는지 확인한다. 대체 텍스트를 잘 작성했는지, 배경색과 콘텐츠 색상의 대비가 충분한지, 적절한 WAI-ARIA 속성을 사용했는지 등을 확인한다.
Best Practices 항목에서는 웹 페이지가 웹 표준 모범 사례를 잘 따르고 있는지 확인한다. HTTPS 프로토콜을 사용하는지, 사용자가 확인할 확률은 높지 않지만 콘솔 창에 오류가 표시 되지는 않는지 등을 확인한다.
SEO 항목에서는 웹 페이지가 검색 엔진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애플리케이션의 robots.txt가 유효한지, 요소는 잘 작성되어 있는지, 텍스트 크기가 읽기에 무리가 없는지 등을 확인한다.
PWA 항목에서는 해당 웹 사이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서도 잘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앱 아이콘을 제공하는지, 스플래시 화면이 있는지, 화면 크기에 맞게 콘텐츠를 적절하게 배치했는지 등을 점수가 아닌 체크리스트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