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로 협업을 하다보면 PR과 Merge를 할 일이 생긴다.
지금 초짜인 내가 설명하기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어 후에 이해가 되어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이 섭렵되면 포스트를 작성하겠다.
PR에 대해 내가 아는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보통 개발자들이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서 협업을 진행하게 될 경우
레포지토리 하나를 전부 master(main) 브랜치로 푸쉬를 하게 될 수가 있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회사에서 신입이 코드를 그냥 master(main) 브랜치로 Push를 진행해버릴 수가 있다는 점이다.
PR(Pull Request)는 본인이 본인의 깃에 레포지토리를 fork 해가서 나만의 공간에서 작업을 진행한다음 내가 작성한 코드들을 실체 레포지토리에 적용을 하기 위해 요청을 보내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요청을 보내면 내 요청사항과 코드를 보고 사람들이 리뷰를 달아주면서 피드백을 진행할 수도 있고 최종 관리자에게서 승인이 떨어지면 Merge를 통해서 내가 작성한 코드가 실체 레포지토리에 적용이 되는 것이다.
### PR Type
<!— Please check the one that applies to this PR using "x". —>
- [ ] 버그수정(Bugfix)
- [ ] 기능개발(Feature)
- [ ] 코드 스타일 변경(Code style update) (formatting, local variables)
- [ ] 리팩토링 (no functional changes, no api changes)
- [ ] 빌드 관련 변경
- [ ] 문서 내용 변경
- [ ] Other… Please describe:
### 요약(Summary)
### 상세 내용(Describe your changes)
### Issue Number or Link
이것이 내가 동기에게 받은 Template이다.
이것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는데 현재 나는 이렇게 진행하고 있음을 전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github를 시작하자마자 바로 GUI 툴을 사용해버린 사람이다.
동기는 터미널로 진행하고 있는데 나는 깃 크라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크라켄으로 간단히 사진 예시를 들고 종료하겠다.
다음과 같이 템플릿에서 양식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을 하면 자동으로 Description에 템플릿의 내용이 생긴다.
이를 이용하여 PR을 날릴 때 내가 한 작업 내용을 가독성 좋게 컨벤션에 따라 작성하고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